8월 16일 구역공과(왕하 9장 5-10절)
「 열 심 」
구역공과
본문 / 열왕기하 9:5-10
【 생각할 일 】
나를 돌아보기
: 하루 일상 중 필수불가결한 일(직업, 의식주 등)을 제외하고 내가 가장 많이 생각하거나, 꼭 해야하거나, 꼭 하고 싶어하는 나의 관심(열심)은 무엇입니까?
【 본문 묵상 및 나눔】
1. 본문 당시 아합의 가문은 북이스라엘 뿐 아니라, 남유다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세상도 하나님을 대항하지만 점점 세력이 강해지고, 하나님을 대항할수록 세상은 그들에게 더 환호하며 그 영향력은 점점 커집니다. 이 영향력이 끝이 날 것 같아 보이지 않지만, 그 영향력은 분명 끝납니다.
- 오늘 본문에서 그러한 내용을 찾아봅시다.(왕하 9:7-10)
- 또한 작은 부분일지라도, 실제 내 삶 속에서 악을 심판하시고 정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본 경험이 있다면 그 은혜를 나눠봅시다.
2. 예후는 하나님께서 악한 아합의 가문을 멸절시키는 도구로서 사역했습니다. 예후가 하나님의 특별한 복을 받은 이유는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멘’과 ‘말씀에 대한 직진’이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 ‘아멘’과 ‘말씀에 대한 직진’하는 모습을 ‘열왕기하 9장~10장’에서 그러한 모습들을 찾아봅시다. (무리들 앞에서, 요람왕 앞에서, 아하시야에게, 이세벨에게, 아합의 70 아들에게, 아합을 따른 귀족과 장로들에게, 아하시야 형제들에게, 바알 선지자들에게)
- 내가 주님 앞에 아멘하고 직진했을 때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면 나눠주세요.
3. 예후가 분명 남다른 열심(왕하10:15-17)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한 손의 역사가 그를 붙잡지 않았다면, 그는 실패하고 무너졌을 것입니다.
- 역사에는 만약이 있을 수 없지만, 하나님의 손이 역사하지 않으셨을 때 예후에게 일어날 수 있었던 만약의 경우들을 생각해 보세요.
- 내 삶을 돌아보며, 내 삶 가운데에 있는, 나 뿐 아니라 그 누구도 인정할 수 있는 ‘하나님의 손의 역사’를 기억하시고,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