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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 기도문

 

김효민 목사 기도문

  • 김효민
  • 조회 : 5796
  • 2018.09.05 오후 07:03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계속되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저희들을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주의 날개 아래 보호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더운 날씨로 짜증도 나고 불쾌지수도 높아지지만 시원한 얼음냉수와도 같은 말씀의 자리에 저희들을 불러 주셔서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그 가운데서도 혹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주여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교정하시고 바르게 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동성애가 만연하고 또 그들을 소수라 부추겨주고 있는 이 때에 하나님의 법이, 하나님의 뜻이, 주의 말씀이 든든히 서가는 나라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우신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여기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누구보다도 이 나라를 질 이끌고 바른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계속되어지고 있는 여름사역 가운데 큰 은혜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주에 있은 국내선교까지 한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셔서 복음을 잘 전하고 농어촌 교회를 든든히 세워지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영아부에서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여름에 논밭에 식물이 무럭무럭 자라듯이 우리 교회 주일학교도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또 국내외 단기선교를 통해서 믿음이 자라게 하시고 들은 말씀들이 잘 뿌리내려서 교육부서 모든 자녀들 평생에 버팀목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남은 청년부 단기선교 가운데도 하나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셔서 베트남 땅에 복음을 전할 때 듣는 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고가는 모든 길 위에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고 다급하고 조급한일 생기지 아니하도록 주여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교회 4대 목표와 일오비전을 속히 이루어 주시고 믿음의 4세대 운동이 활성화되게 하셔서 계속해서 전도의 문이 열려서 많은 잃어버린 영혼들이 찾아오게 하여 주시고 잘 정착하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 안식월 기간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쉼을 경험케 하여 주시고 영적으로 육적으로 더 강건하여지는 안식월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또 2학기 우리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 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우리 김학개 목사님에게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잘 대언하실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며 그 말씀을 듣는 저희들에게도 열린 마음과 열린 귀를 허락하여 주셔서 들려주시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수 있는 귀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고백하는 우리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주시는 말씀을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말씀에 집중하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고백했던 시편기자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그것을 끝까지 지켜내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를 가장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아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심으로 그 사랑을 확증해 주시고 죽음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어 주심으로 우리에게도 부활소망을 허락해주시고 주님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가장 복된 삶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를드립니다.

 

이 부활의 기쁨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는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는 아직 온전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예수 닮아가기를 포기하지 않고 성화되어 갈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먼저 택하신 목적을 늘 잊지않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의지하오니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기를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가 참 혼탁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빠질 수 있는 살얼음판을 우리 민족이 걷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와 법조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위정자들을 통하여 일하여 주시옵소서. 남북한의 문제가 지혜롭게 해결되게 하시고 공산화되지 않도록 하나님이 지켜주시며 혹여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의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한국교회에 큰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총신대학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계속되어지는 투쟁 속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시고 깨어있지 아니하면 명예욕에 사로잡힘을 봅니다. 주여, 다시 한번 더 우리 총회에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총신대 위에 분명히 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교회도 주여 지켜주시옵소서. 날마다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시고 함께 교제하며 떡을 떼는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사도행전의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이 우리 교회에서도 선명히 드러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치고 힘든 성도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새가족들이 자연스럽게 흡수되며 각 교육부서가 말씀으로 든든히 세워지는 우리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4세대 운동을 축복해주시고 한 사람의 가치를 아는 건강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일오비전을 속히 이루어 주셔서 한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어 사용하셔서 일만명의 성도가 일천곳의 미자립교회를 섬기며 백 곳의 선교지역을 섬기고 10곳의 교회를 설립하는 세교중앙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 하셨습니다. 오늘 폭포수와 같이 쏟아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말이암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백성되는 역사가 있게하여 주시고 한번 드려지는 이 예배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듣는 주의 백성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전하실 담임 목사님께 힘주시고 능력 주셔서 선포하시는 말씀이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여 주시고 성도들에게는 솔로몬에게 주셨던 듣는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듣게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예배의 주인되시며 기뻐 받으실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주 동안 한반도에 내려진 한파 가운데서도 저희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는 중에도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늘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심을 더욱 감사합니다. 혹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주여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교정하시고 바르게 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주의 말씀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말씀하셨사오니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신다 하셨사오니 주의 말씀으로 우리의 생각과 말과 또 행동이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지난 주는 국내외적으로 또 교회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를 소망합니다. 자신의 이익과 이윤을 따지기 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생각해주는 마음을 허락하시고 깨어 기도하는 위정자들과 정치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국민들도 방관만 하고 있지 않게 하셔서 나라의 문제와 닥칠 위기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의 국민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9일부터 25일까지 있을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선의의 경쟁을 하며 화합의 장이 되게 하시고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며 준비하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 지난 24일 성지순례를 떠난 우리 성도들이 안전하게 도착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비록 가는 여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안전사고 나지 않게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지순례를 통해서 성경을 보는 안목을 열어주시고 더 깊이 생각하고 더 싶이 이해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는 우리 성지순례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남은 일정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눈동자처럼 보호하셔서 다급한 일 조급한 일 생기지 않게 하시고 한 사람도 아프거나 다치지 않게 하시며 앞서 인도하시는 가이드와 담임 목사님에게 특별한 은혜를 부으셔서 잘 인도하고 통솔하여 안전히 귀국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의 일오비전과 믿음이 4세대 운동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일만명의 영혼을 구원하여 섬기게 하시고 천곳의 미자립 교회를 섬기며 백곳에 선교지역을 섬기고 열 곳에 교회를 설립하게 하시며 그 일들을 우리의 방법과 우리의 뜻과 우리의 생각대로 하지 않고 한 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사용하셔서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는데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는데 게으리지 않게 하시며 영혼 구원에 특별한 마음을 성도 한사람 한사람에게 부으셔서 믿음이 4세대 운동이 활성화 되기를 소망합니다. 바울이 영적인 아들 디모데를 세웠던 것처럼 그 디모데가 또 다른 디모데를 양육하며 성장하게 했던 것처럼 우리도 디모데가 되어 또 다른 디모데를 양육하게 하여 주옵소서.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간절함과 측은히 여기시는 그 마음을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부어 주셔서 한 영혼이 천하보다 더 귀하다는 것을 깊이 깨달아 알아가게 하옵소서.

 

자라나는 주일학교 모든 부서 위에도 기름부어 주시고 말씀을 먹고 키가 자라듯 믿음도 성장하게 하시며 수고하는 모든 교역자들과 교사들 위에 가르치는 은사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탁월한 영적 리더쉽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대심방 기간입니다. 심방대원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해마다 하는 연례 행사로 여기지 않고 감사함으로 심방을 받게 하시고 작성한 기도제목들이 2018년에는 꼭 응답되는 일들이 많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우리 정준용 목사님에게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잘 대언하실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며 그 말씀을 듣는 저희들에게도 은혜 주셔서 예수님의 발 아래에서 말씀을 듣던 마리아와 같이 집중하며 말씀에 은혜받는 귀한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를 알라 힘써 여호와를 알라 말씀하셨사오니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알기를 원하오니 알 수 있도록 깨달을 수 있도록 깨우칠 수 있도록 우리의 귀를 여시고 마음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번 한주도 주의 은혜가 머무르는 교회와 가정과 학교와 직장이 되기를 소망하며 이 시간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8.10.07.  1부예배 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한주간을 돌아보면 인도네시아의 지진과 쓰나미 또 태풍 콩레이 속에서도 주의 백성들을 안전하게 지키시고 보호해주시고 이 귀한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죄있는 자들도 귀히 여겨 주시고 이 말씀의 전이요, 예배의 전에 불러주셨사오니 우리의 죄를 자백하게 하시고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귀한 시간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말씀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영혼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전도의 입술을 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신 그 말씀의 깊이를 깨닫게 하신것도 감사한데 몸소 행하는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심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이 무엇이관대 이 귀한 믿음4세대 생명축제에 추수꾼으로 사용해주십니까? 하나님의 은혜요, 귀한 사명임을 알고 더 열심히 전하고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혹여나 아직까지 태신자를 작정하지 못하거나 준비하지 못한 영혼들이 있다면 전도할 대상자를 주시고 전도의 시급함과 급박함을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셔서 이번 10월 21일, 28일날 있을 믿음4세대 생명축제가 전교인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전도에 총력하는 귀한 축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주의 뜻을 구할때 주실 줄 믿고 또 주신줄 믿고 행하시고 성취하실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감사함으로 아뢰는 주의 백성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동거하며 동역하는 삼동의 기쁨을 만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시각에서 우리의 관점으로 구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각 성도들에게 요구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소원을 기도하고 구할 수 있는 큰 믿음의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믿음으로 구할때 교회 5대 목표와 일오비전이 하나님의 때와 장소와 사람을 통하여서 이루어지게 하시고 3천명이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과 천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과 함께 동역하는 부교역자들에게 기름부어 주시고 뿔을 높여주셔서 이 패역하고 어그러진 시대 속에 진정한 부흥사가 되게 하시고 우리 성도들에게도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며 바른 믿음생활을 실천하는 귀한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몸이 불편한 우리 환우들에게 회복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병상에서의 시간이 고통의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체험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 자라나는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어렸을때 부터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께 뜻을 두고 하나님 안에서 주시는 비전을 발견하고 자라나는 우리 다음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주님, 내가 주님을 믿습니다 하는 고백이 멈추지 않는 우리 모든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북녘땅을 위해서, 동성애 퀴어축제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는 성도들 되게하여 주옵소서. 한국 교회가 정직을 회복하고 거룩함을 회복하도록 쉬지않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듣습니다. 우둔한 귀와 우리의 마음문을 여셔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그 말씀대로 행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닷내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귀한 예배가 되길 소망하며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사랑의 하나님,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하나님을 주라 고백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성령님이 거하는 전으로 또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영 죽었던 저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생명을 주시고 썩지 아니할 씨로 말미암아 새롭게 하심에 무한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기는 커녕 불평 불만을 품고 살아갑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내 기준에서 판단하고 아멘하지 못한 저희들의 교만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앞에 아멘함으로 성령의 불을 경험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고 더운 날씨에 나태해지기 쉬운 이때에도 성령이 불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이 나라 이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국민들을 위한 바른 정치를 하도록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북한의 공격을 막아주시고 동성애 퀴어축제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성소수라는 동정론이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이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 해외 곳곳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을 살펴주시고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주의 복음을 전할 때마다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고 선교현장이 기적의 장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평택에 우리 세교중앙교회를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생수의 말씀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좋은 소문이 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이 마지막 때에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잊지않게 하시고 끝까지 푯대를 향하여 전진하는 깨어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여름 사역이 시작됩니다. 청년부 수련회부터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의 해외선교와 장년들의 국내선교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 여름사역 가운데 기름부어 주시고 하나님의 살아서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교회 5대 목표와 일오비전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시고 주님, 내가 주님을 믿습니다라고 날마다 고백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며 넓은 주차장과 예배드릴 예배당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드리러 왔다가 자리가 없어 돌아가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교회의 필요를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께 겸손히 예배드리길 원합니다. 매순서마다 주님 홀로 영광받아 주시고 말씀 듣다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우리의 중심이 말씀 앞에 바로잡아지는 귀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담임목사님께 기름부어 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아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기뻐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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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민 목사 기도문
  • 2018-09-05
  • 김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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