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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 기도문

 

2월 28일 주일 기도

  • 김성민
  • 조회 : 890
  • 2020.02.20 오후 03:34

 

이 세상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오늘도 예배의 자리, 말씀의 자리, 은혜의 자리에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시간 겸손히 머리숙여 경배와 찬양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 지금도 이 땅을 다스리시고 통치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불안과 염려속에 믿음없이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예수이름을 부르는 성도로 부르셨음에도 성도임을 부끄러워하며 감추며 살았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로 우리의 죄악을 가려주시고 정결케 하여주옵소서.

 

주를 갈망하며 주를 찾는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시사 성령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와 삼동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세상은 여전히 코로나로 힘겨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또한 사업장에서 소상공인들은 점점 기력을 잃어가며 지쳐가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부부간의 갈등과 자녀들은 학업도 제대로 하지 못한채 어떻게 해야할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여, 이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옵소서. 아픔의 소리, 고통의 소리를 들으시고 속히 이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게 하옵소서. 물질이 회복되게 하시고 건강이 치유되게 하시고 마음의 상처가 하나님의 평강으로 채워주시기 원합니다.

주의 도우심으로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불신과 갈등이 사라지게 하시고 주를 믿는 믿음이 더욱 굳건하게 하시고 인내를 가지고 잘 극복하게 하옵소서.

성도로 부름받은 세교중앙교회가 하나님의 통치하심과 다스리심을 믿고 성령충만함으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도신경에서 고백하듯이 하나님이 전능하시고 창조하신 분이 우리 아버지임을 믿고 고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거룩한 백성으로 살게 하시고 세상속에서 빛이 되게 하시고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전하실 담임목사님 강건케하시고 준비하신 말씀 선포할 때 능력의 말씀, 은혜의 말씀 선포케 하시고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시며 우리의 심령과 영혼에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크신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거룩하신 예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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