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 복 된 새해를 선물로 주시고 첫 주일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베풀어주시고 홀로 두지 않으시고 우리 안에 친히 오셔서 살아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변함없으신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올 한해도 저희들을 어떻게 사랑하시고 인도하시고 공급해주실지 기대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여호와는 우리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주십니다.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도록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해주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안위해주십니다. 이진리의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며 22년 한해도 우리 주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며 주님께서 주신 천국을 누리며 이웃에게 복음을 맘껏 전하며 행복하게 잘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끝없는 사랑을 받고 사는 것이 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인데 은혜 안에 살면서도 말씀대로 정말 살기를 원하면서도 우리의 연약함은 여전히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성령의 불로 태워주시옵소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긴 시간 코로나 확산 속에서도 지켜주셨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런 환경속에서도 환경 보면서 믿음 잃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이 재앙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그 은혜를 감사하면서 믿음의 향방 있는 질주를 하게 하옵소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우리 성도들을 지켜주시고 세상과 악으로부터 위험과 사고로부터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이 지역에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구원의 방주로 쓰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죽어져 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교회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명에 전 성도들이 쓰임 받게 하옵소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사오니 양육에 힘쓰는 구역장, 교사들에게 주님의 마음으로 충성을 다하게 하시고 또한 교회 곳곳에서 여러 모양으로 애쓰시는 봉사하는 모든 손길들 위에도 수고와 애씀을 통해 기쁨을 주시고 삼동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축복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몸이 아파 고통 가운데 있는 우리 지체들을 치유해주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하며 올려드리는 우리 성도들의 그 간절한 기도에 응답의 은혜를 주옵소서. 오늘도 애쓰시는 선교사님들 사역과 가정 위에 크신 은총을 내려 주셔서 귀한 사역 통해 선교지역에 복음의 지경이 넓혀지게 하옵소서. 사역에 필요를 충만히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새롭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이민족을 전능하신 하나님 손에 맡겨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만을 섬기는 이 나라와 이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새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셔서 주의 영광위해 쓰임 받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세우신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혀 주시고 교회를 위하여 애쓰실 때마다 기도하실 때마다 놀라운 은혜와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준비하신 말씀 성령께서 역사해주셔서 이 시간 말씀 선포될 때 그 말씀에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사모하는 마음으로 말씀 잘 듣고 그 말씀 심비에 삶에 잘 새기게 하셔서 잘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배가 온전히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기를 원하오며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사모하며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다시 오시마 약속해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