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목 마른 자에게 물을 주시며 메마른땅에 시내를 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거룩한 주의 날 주의 백성들이 주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 하나님은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기름보다 정의를 행하며 겸손하게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는 왕이신 하나님의 얼굴을 외면하였고 불의를 행하였으며 주님과 동행하기를 거절하고 내뜻대로 살았습니다. 범죄한 우리, 소망 없는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의 은혜로 긍휼히 여겨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망과 어둠을 물리치신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다시금 주 앞에 나와 정결함을 입게 하시며 거룩히 구별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소망이 없는 이 나라 이 땅 복음의 강물이 강같이 흘러 죽어있는 영혼, 소망 없는 영혼들이 살아나길 원합니다. 전국 방방곡곡 모든 골짜기마다 주를 찬양하는 나라 되게 하시며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복음으로 무장되게 하셔서 열방을 품고 나아가는 제사장나라, 거룩한 민족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세교 중앙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이 전에서 예배하는 모든 영혼들이 예수님을 만나 영생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복음의 기쁜소식을 선포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취하여 풍성한 열매를 가득안고 승전가를 부르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에게 사랑하는 지체들을 주셔서 함께 교회를 세워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연약한 지체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육체의 질병이 떠나가게 하시고 물질의 문이 열려지게 하시며 묶여진 관계가 회복되게 하셔서 주님의 몸된 교회가 강건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다음세대인 주일학교를 지켜주셔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주의 성령에 감동되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육관 건축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게 하시고 믿음의 4세대 운동이 계속되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 시간, 사랑하는 목사님 주님 말씀 들고 강단에 서셨습니다. 교회를 이끌어 나가실 때 늘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에스더와 같은 큰 믿음주셔서 민족을 살리고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크게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들고 서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증거되게 하시고 말씀이 일하셔서 연약한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능력있는 종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듣는 저희들 믿음으로 아멘하게 하시고 우리만 듣고 믿는 것이 아니라 태신자들을 품고 그들에게 전하는 증인된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 거룩한 주일 차량으로, 안내로, 식당봉사로 이모양 저모양 숨어 섬기는 종들의 수고를 기억해 주셔서 그들의 섬김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주님을 기대하오며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