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1부 대표기도문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주 동안에도 주의 백성들을 감찰하사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능력을 베풀어 주시고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주님 앞에 나와 감사와 찬송으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의 있는 모습 그대로 예배하오니 주여 받아주시옵소서.
주는 사랑이 많으시고 인자가 크시며 긍휼히 많으시는 하나님!
주 앞에 설때마다 늘 엎드릴 수밖에 없는 연약한 자들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은 늘 여기 계시온데 우리의 눈이 어두워 주를 보지 못하고 사단의 궤계의 넘어지고 내 생각 내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발버둥치며 허우적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 힘으로 할수 없음을 깨닫고 나에게 능력이 없음을 깨닫고 나에게 주가 필요함을 깨닫고 나서야 그 때 주님이 옆에 계심을 깨달았습니다. 이 시간 두 손들고 회개하오니 우리의 연약함과 무지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하심으로 회개하는 자를 붙잡아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의 일하심, 주님의 역사하심을 발견하고 고백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를 만나는 귀한 은혜의 자리에 나왔사오니 주를 바라보며 주의 말씀을 먹기 원하오니 은혜가 충만하게 하시고 늘 예수그리스도로 새로워지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특별히 감사드린 것은
어제 많은 교우들과 함께 모여 교육관 준공 및 임직 감사예배로 드렸습니다. 주 앞에 감사예배를 드릴 때 교육관을 세우는 것, 일꾼을 세우는 것 다 하나님이 하심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육관을 통해 하나님의 뜻안에서 다음세대가 예수의 꿈을 꾸고 예수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일꾼들을 통해 주를 예배함으로 은혜의 힘을 얻어 헌신, 충성,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교회가 더욱 강건하고 든든히 서가도록 귀하게 사용하여 주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기시어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하오니 긍휼히 여기시고 고치시고 다스려 주셔서 불안한 백성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주님께서 세워주신 담임목사님! 늘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성령으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늘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말씀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어지는 생명의 말씀을 귀를 기울이기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그 말씀이 살아 각자의 심령에 녹아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때로는 회개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또한 성도들의 삶속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죽어있던 우리의 영혼이 다시 살게 하시고 새생명을 얻어 주께 감사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여전히 세상속에서 억눌리고 육신적인 연약함으로 아파하며 고통당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연약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주여! 치유의 회복과 영적인 회복의 은혜를 주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