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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 기도문

 

6월 8일 1부대표기도

  • 임안숙
  • 조회 : 100
  • 2025.06.08 오전 05:17

전능하시고 전지하시고 영원하시고 불변하시고 편재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위대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소유 된 저희를 불꽃 같은 눈동자로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고 공급해 주셔서 한 주간의 삶도 하나님 은혜로 살게 해주셔서 오늘도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니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 가운데 충만히 임재하옵시고 기쁘게 저희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의 깊고도 놀라운 큰 사랑을 한시도 한순간도 받지 아니한 순간이 없었습니다. 그 사랑에 힘입고 살면서도 아버지의 마음에 합당치 못한 삶을 살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어리석은 저희의 잘못을 하나 하나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올 수 있음은 그 십자가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이 나라 이 민족 가운데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평안을 누리며 살 수 있었습니다. 이후로도 각계각층의 일꾼들을 붙드시고 통치해주셔서 하나님의 그 사랑을 입은 이 나라 이 민족답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도록 이 민족을 인도해 주셔서 아버지의 기쁨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랑으로 이 나라 이 민족을 이끌어 주셨습니까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고 축복해 주셨는데 그 사랑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시고 후대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일해 주심을 가르치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를 구원의 방주로 세우시고 지금까지 수많은 영혼을 하나님 자녀 되게 인도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 머리 되셔서 온교회를 통치하시고 인도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 안에 모든 성도들에게 축복의 열두문이 활짝 열리게 하옵소서 이전보다 더 큰 믿음 주셔서 하나님 아버지만을 예배하게 하시고 지옥을 향하여 달려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손에 손을 잡고 태신자를 품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품고 기도하는 영혼들을 다 하나님 자녀 삼아 주실 줄 믿습니다.

 

교회안에 모든 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쁨 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 광야 길에서 오직 믿음의 행진하여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잘했다 칭찬받게 하옵소서 원치 아니하게 질병으로 치료 받고 있는 우리의 지체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고통을 다 헤아릴 수 없으나 함께 주님의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옵소서 오늘도 기쁨으로 곳곳에서 섬기시는 귀한 손길들의 그 섬김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하고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시간 담임목사님께 영력을 더하여 주셔서 말씀 전하게 하시고 수 많은 영혼들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저희들은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하시고 저희 모두 주님 만나고 돌아가게 하옵소서 주신 말씀 심비에 새겨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게 하시고 묵상하고 행하며 순종하는 믿음의 삶 살게 하옵소서 이 예배가 온전히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기를 소망하며 마라나타 다시 오시만 약속해 주신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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