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자녀 삼아주시고 한나와 사무엘과 같이 뿔을 높여주시기를 원하시는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뜨거운 불볕 더운 날씨와 코로나바이러스와 세상 속에서 저희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시고 인도해주셔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예배드리게 하심은 하나님의 돌보심과은혜임을 고백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참으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이 시간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만을 예배합니다.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니라.” 아멘! 한 주간의 삶을 뒤돌아보건대 이처럼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해 부족한 것뿐입니다.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주신 사명 잘 감당하라고 능력과 은혜를 부어주셨건만 그 주신 모든 것을 어디에다 사용하고 살았는지요. 또한 말씀에 불순종한 모든 죄 다 용서해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축복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가 속히 종식되어 모든 예배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공동체 안에 모인 성도들이 성령과 말씀과 기도로 충만함을 덧입고 어려운 이때에 깨어 근신하며 기도하면서 저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좁은 길 믿음의 길 향방 있는 전진만을 하게 하옵소서 코로나 4단계로 잠시 뒤로 미루어진 여름 행사 위에도 속히 인도해주셔서 각부서들을 은혜를 부어주셔서 다음 세대들이 말씀으로 든든히 서가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랑하시는 우리 지체들이 몸이 아파 말할 수 없이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치유의 은총을 주시옵소서 또한 여러 기도 제목을 가지고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함께 기도하는 그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주옵소서 그들의 아픈 몸과 마음을 만져주옵소서 성도들의 직장과 일터와 학생들의 배움의 현장을 축복해 주시고 특별히 고3 아이들의 갈 길도 인도하옵소서 전 성도들의 가정이 주님 은혜 안에서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하옵소서 세계 선교지에서 오늘도 애쓰시는 선교사님들 사역과 가정 위에 크신 은총을 내려 주셔서 귀한 사역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역에 필요를 충만히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새롭게 하옵소서. 이 땅에 복음이 들어와 우상이 타파되고 하나님 나라가 건설되게 역사 해주신 하나님 아직도 우상을 섬기는 영혼들이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를 주시고 교회를 통해 복음이 편만하게 전하여져 안 믿는 자 없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땅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시원하시고 기뻐하실 수 있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안식월을 보내시는 목사님께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참 쉼을 얻게 하옵소서 후반기 사역을 잘 감당하시도록 준비하시는 모든 시간 가운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 전하시는 이을호목사님께 준비하신 말씀 능력있게 전하게 하시고 성령의 두루마리 입혀주시고 성령께서 조명해주셔서 그 말씀에 능력이 나타나 영적인 귀와 마음이 활짝 열리게 하옵소서 주신 말씀을 심비에 삶에 새기게 하시고 믿음으로 살아내도록 삼동의 역사하심으로 축복하옵소서. 예배가 온전히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기를 원하오며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사모하며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다시 오시마 약속해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