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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5 말씀기도학교 구역장 영상 및 보고서 양식

  • 관리자
  • 조회 : 121
  • 2024.02.25 오후 02:32

구역 공과(2024225일분)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 ‘이번 주 암송 구절을 함께 암송 합니다.

* 일 년에 성경 일독 이상 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구역예배는 각 가정에서 함께 모여 드리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내용을 가지고 나눠보세요.

1. 지난주 설교에서 받은 은혜를 간단히 나눠보세요(한두 분).

2. ‘쉬지 말고 기도하라라는 말씀은 인생의 생사화복을 결정하는 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는 어떻게 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 생활을 하고 있는지 나눠보세요.

 

자유롭게 나눠보세요.

 

 

* ‘쉬지 말고 기도하라라는 말씀의 의미를 세 가지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첫째, ‘번으로 기도한다라는 뜻입니다.

왜 쉬지 말고 기도한다는 의미가 번으로 기도한다라는 뜻인지를 나눠보세요.

 

 

번의 의미는 나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이 다 하신다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면 만사형통의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불가합니다. 우리는 기도 말고도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습니까?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이고 성령으로 기도하는 것인데 그것은 번을 믿으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도할 때 성령님의 삼동으로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8:26)”

 

2. 둘째, ‘심목이(心目耳)로 기도한다라는 뜻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한다는 두 번째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까지의 상태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오늘까지 그들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함과 같으니라(11:8)”

즉 하나님이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지 않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오시면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믿는 성도에게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셨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말씀이 쉬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과 연결이 되는지를 나눠보세요.

기도는 마음에 깨닫는 것 가지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는 눈에 보이는 것 가지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 기도는 귀에 들리는 것 가지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상 범위를 넘어서 기도할 수 없습니다.

놀랍게도 성도는 세례를 받는 순간에 예수님과 하나로 연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찬식을 통하여 그 연합을 반복적으로 확인합니다. 마음과 눈과 귀에 관하여 생각할 때,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과 눈과 귀가 되어주신 것입니다. 이 진리를 믿을 때 예수님이 기도를 이끄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과 눈과 귀가 되시고 살아주시고 역사하여 주심으로 기도를 이끄십니다. 성도는 이 위대한 연합의 진리를 믿고 살 때 쉬지 않고 기도하며 살아갑니다.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으로 눈으로 귀로 함께 하시면서 깨닫고 보고 듣는 것을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끄십니다. 그래서 기도가 삶이 되고 삶이 기도가 됩니다.

 

3. 셋째, ‘말씀으로 기도한다라는 뜻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는 기도도 있고 하나님이 하시는 기도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기도를 우리 편에서 말하면 듣는 기도라 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는 기도가 될 때 이것을 쉬지 않는 기도라 할 수 있습니다.

말씀으로 어떻게 기도를 하는지 나눠보세요.

 

말씀으로 하는 기도는 우선 듣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모든 기도회 앞에 말씀 강론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든지 읽든지 암송하든지 공부하든지 모든 과정이 듣는 기도입니다.

말씀으로 하는 가장 좋은 기도는 암송한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1:1-2)”

묵상한다는 말은 중얼거린다라는 뜻입니다. 외우고 있는 말씀들을 기도 시간에 중얼거릴 때 그게 듣는 기도입니다. 이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구별합니다. 몇 구절을 외우고 있든지 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도의 새로운 장이 열립니다. 이 기도를 할 때 번으로 기도가 됩니다. 더 잘 됩니다. 이 기도 할 때 심목이(心目耳) 기도가 더 잘 됩니다. 기도의 범위와 깊이가 더 풍성해집니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6:6)”

암송의 축복은 기도 묵상할 때 배가가 됩니다.

 

 

 

기도

1. 토의 내용을 가지고 찬양, 감사, 고백하고 회개하세요. 그리고 번 위에서 결단하세요.

 

2. 토의 내용을 통하여 주신 내용을 기도 제목 삼아 간구하세요.

 

3. 1,2의 내용을 가지고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는 구역장님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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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225 말씀기도학교 구역장 영상 및 보고서 양식
  •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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