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청년대학부

 

3월 31일(수) 말씀_함께 묵상해요!

  • 새벽이슬
  • 조회 : 368

정치판 속의 예수님 [누가복음 23:1-12]

빌라도는 아무리 생각해도 예수님에게 죽을 만한 죄가 없어 보여 3번이나 예수님을 놔주려 합니다. 
러나 군중들을 압박에 못 이겨 예수님을 처형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정의가 무엇인지 알지만, 그대로 하지 못하는 나약한 모습을 말이죠. 
만약 우리가 빌라도였다면 우리는 어땠을까요? 양심있게 재판할 수 있었을까요? 
빌라도처럼 정의가 무엇인지 알지만, 그대로 행하지 못하는 우리 같은 나약한 사람들을 위해서 예수님은 죽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부끄러운 우리들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진정한 정의의 실천을 오늘 삶 가운데 이루시길 축복합니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3월 31일(수) 말씀_함께 묵상해요!
  • 2021-03-31
  • 새벽이슬
  • 369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