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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필독서

 

영의 기도_오 할레스비 [2013년 9월]

  • 최완주
  • 조회 : 1477
  • 2013.09.08 오후 01:43

영의 기도

무력한 심령을 만지는 성령의 도우심

 

저자 :  오 할레스비

출판사 : 규 장


책소개

기도에 지치고 실망한 당신에게 성령님이 알려주시는 기도의 비밀

『영의 기도』는 기도에 지친 영혼을 유익하게 할 수 있는 몇 가지 간단한 원리를 제시한다. 저자 오 할레스비는 기도의 복잡한 속성과 단순한 속성을 동시에 꿰뚫고 있다. 그는 “기도란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모시는 것입니다”라는 단순한 말로 기도의 본질을 깊이 파헤쳤다. 그의 말은 기도가 이루어지게 하는 장본인이 우리가 아니라는 사실, 곧 기도는 하나님의 소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할레스비는 기도의 결과는 기도하는 사람의 능력에 달려 있지 않다고 말한다. 이 책은 기도하기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에게 기도가 어렵지 않으며, 모든 그리스도인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은혜의 수단이자 특권임을 잘 보여준다.  

저자 소개

  저 : 오 할레스비

Ole Hallesby 노르웨이 신학자 오 할레스비는 신학과 삶이 함께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그는 노르웨이에서 태어나 메니게츠파쿨테트 신학교 교수로 봉직했다. 오슬로 대학 재학 당시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 때문에 한때는 복음에 대한 신념을 잃었었으나, 졸업하기 직전 개심체험을 통하여 변화되었고(1903년), 노르웨이 "국내선교"의 설교자로 부름받아 설교를 통하여 광범위한 영적 부흥을 일으켰다. 그는 특히 개심의 필요와 생명력있는 기독교 신앙체험을 강조했다.

20세기 전반부 동안 노르웨이의 영적 지도자로 큰 영향을 미쳤던 그는 자유 신학에 대한 반대 운동과 나치 정권에 대한 반항으로 유명하다. 1919년 이후로는 사도신경의 진리를 부정하는 자유주의 이념에 대처해 성서적 신앙을 위한 설교와 가르침과 저술에 전념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교회에 대한 나치의 장악에 저항하다가 놀웨이의 타지도자들과 함께 투옥을 당하기도 하였다.

그는 강의와 저술과 자신의 직접적인 경건의 실천을 통해 많은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을 진지하게 추구할 것을 역설했다. 기독교의 근본적인 도리들을 환기시키는 가운데 참된 신앙과 경건의 회복을 강조했다. 그리하여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참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인가?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인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참된 제자인가?'라고 물으면서 영적 도전을 준다.

저서로는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이 애독한 '현대의 기도 클래식 『영의 기도(Prayer)』를 비롯해 『나는 왜 그리스도인인가』『주님의 날개 아래』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chapter_1 기도의 정의
내 안에 예수님이 거하셔야 영의 기도를 드릴 수 있다

chapter_2 기도의 실패
영이 아닌 육에 속해 있기 때문에 기도가 그토록 어렵다

chapter_3 기도의 사역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은 오직 기도로 이루어진다

chapter_4 기도의 씨름
성령님과 조화를 이룰 때 모든 시험에서 승리한다

chapter_5 기도의 오용
기도는 우리의 목적을 이루는 수단이 아니다

chapter_6 기도의 목적
나의 유익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chapter_7 기도의 형태
하나님과 자연스럽게 삶을 나누는 것이 영의 기도다

chapter_8 기도의 의문
하나님의 속성을 이해하면 기도에 대한 여러 문제가 풀린다

chapter_9 기도학교
기도학교를 관장하시는 성령님께 기도를 배워야 한다

chapter_10 기도의 영
기도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의 영이신 성령님이다

책속으로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사 65:24

기도란 우리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시는 일입니다.
이는 우리의 기도가 예수님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일깨워줍니다.
오히려 예수님이 우리를 움직여 기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셔서 우리 안에 들어오고 싶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렇듯 우리의 기도는 항상 예수님이 먼저 우리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데서부터 출발합니다.
기도가 얼마나 은혜로운 수단인지 깊이 헤아리기 바랍니다.
기도는 예수께 기회를 드려 그 능력으로 우리의 고통을 달래주실 수 있게 하는 것을 뜻하며,
예수님이 우리의 고난을 통해 영광 받으시도록 합니다.
따라서 기도의 결과는 기도하는 사람의 능력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강한 의지나 뜨거운 감정, 또는 기도 내용에 대한 뚜렷한 이해가
기도 응답을 받는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기도의 결과는 결코 그런 것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오 할레스비 가들리 북스 GODLY BOOKS(전 4권) 소개

사도 바울은 “크도다 ‘경건’(godliness)의 비밀이여”(딤전 3:16),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딤전 4:7)고 말했다. 그러나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경건의 가치를 등한히 하고 있다. 오직 현실의 문제 해결만을 갈구하고 있다. 실상 그리스도인의 능력의 근원은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는 길밖에 없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경건의 길과 경건의 실천을 안내할 수 있는 영적 스승은 현대인들의 문제를 안고 고투하는 가운데 경건의 길에 매진해온 사람뿐이다. 이 길을 추구한 하나님의 사람이 바로 오 할레스비다. 그는 현대인들의 사고 체계와 고민을 잘 이해하는 가운데 우리를 영적 능력의 원천인 ‘경건한(Godly) 삶’으로 인도한다. 이에 규장은 오 할레스비의 명저 총 4권을 할레스비 정본(正本)을 출간한 노르웨이의 Lunde Forlag 출판사와 정식 계약을 맺어 ‘오 할레스비 가들리 북스’로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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