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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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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합니다

  • 박원석
  • 조회 : 891
  • 2021.03.17 오후 02:59

어머니(권사님)의 수술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목사님과 우리 교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공적인 수술후에 순조롭게 회복이 진행되고 있어 하나님의 은혜 감사 할뿐입니다.

설암으로 판정 받고 아버지와 형제들이 어찌 할바를 모를 때 하나님이 저에게 주시는 마음은 "그래도 감사하라" 였습니다.
어머니에게 "예수님 내가 주님을 믿습니다""하나님 감사합니다"를 고백해요
당부하고 올라 와서 전화로 확인 하면 하신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크게 인쇄를 해서 방문, 옷장,화장실,등등 집안 여기 저기에 붙여 놓았습니다
참고로 저의 형제는(6남매) 인데 3남매(1남2녀)만 믿고 3형제는 아직입니다.
가족 톡방에 감사치유의 유튜브 영상을 올려 보게 하였죠
수술 전까지 집에서 어머니와 아버지도 자식들도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고백 하였습니다.
수술을 마치고 믿음이 없는 형 입에서 "하나님이 도와 주셨다" "하나님 감사합니다"고 고백 하였습니다
이제 회복 중에 매일 병원 소식이 전해질 때 마다 누구라 할것 없이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카톡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목사님의 감사 설교 기도문을 보내 드렸습니다.
들으시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시며 감사를 공감하셨다는 소식을 접하며 저의 입에서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의 어머니의 성공적인 수술위해, 또 빠른 회복위해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거듭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 감사합니다"



 김학개

2021-03-17 18:42

아멘~

 이주연

2021-03-19 10:11

저희는 3남매인데 언니는 천주교 남동생네와 부모님은 불교에요,, 이곳에 저를 하나님의 지녀로 만들어주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항상 본이 되어주시는 박원석집사님같은 지혜를 주실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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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 감사합니다
  • 2021-03-17
  • 박원석
  •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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