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서 영광으로 - 김호성 목사님

들어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이 엄청나다.

한두 가지로 설명할 수 없다. 그런 이유로 하나님은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신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신다. 특별히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신다."

항상 기뻐하라하셨는데 지금 이순간 기쁘지않다면

우상을 섬기는것이란 생각을 했다.

요즘 난 왜 항상 기쁘지않은가 고민에 빠졌다.

예전엔 기뻤던것같은데 왜 지금은 아닐까..

예전엔 알았던것 같은데 왜 지금은 잊었을까..

기쁘면 웃어야하는데 내 얼굴엔 웃음이 없고,,

직장에 갈때는 더욱 그렇다.

이렇게 고민에 빠졌을 때 답을 주셨다

내 힘으로 기뻐하고 사랑하려고 애를 써서이다.

신발을 벗어라라고 생각을 주셨다.

예수그리스도께 모든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모든 계명을 지킨다는것이다.

사랑하라 하셨으니 사랑해야한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은 내생각이다.

예수님을 생각하려 애썼다. (이것이 쉬지말고 기도하란 것이 아닐까?)

수업이 끝나고 감사가 절로 나온다.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과 사랑으로 수업을 했기에..

아이들도 신기하게 아는것 같다.

집에 갈때 "안녕히계세요"라는 인사소리가 힘차다..

주님이시여!

항상 이런날이 되도록 깨어있게 하시옵소서

넘어지더라도 일곱번 일으켜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