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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의 사랑의 편지

  • 임안숙
  • 조회 : 1102
  • 2017.08.29 오후 04:32

스바냐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복 된 주일날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렇게 편지 한 통을 보내주셨습니다.

1.나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쁨을 이기지 못한다고.

2.어떤 상황 속에서도 잠잠히 나를 사랑한다고.

3.하나님은 나 때문에 좋으셔서 노래를 부른다고.

추신: 하나님 핸드폰에 내 사진이 있다고.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평소에도 자주 심방 때 인용하며 기도할 때 사용하는 말씀인데 주일날 달고 단 말씀으로 다시 찾아오신 하나님의 큰 사랑으로 보약을 섭취했습니다. 평생 동안 묵상할 말씀! 나를 그토록 사랑하신하나님의 사랑은 끝도 없으시고......~이 큰사랑을 어찌 다 헤아리고 갚을 수 있으리요!!!!

하나님! 아빠! 저도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선종엽

2017-08-30 16:42

이유 없이 광고 문구 중에 ㅇㅇㅇ 이라 쓰고 명품이라 읽는다~ 이게 떠오르네요...전도사님!! 그 날 예배시간에 모든 분들은 하나님말씀을 읽으셨겠지만 저는 복음송으로 나온 곡으로 흥얼거렸답니다...
흥얼거렸던 그 말씀이 스바냐 3:17절이었다는 것도 그 날 알았습니다...
감사의 글 읽고 저도 다시 새깁니다.하나님께서 저도 이뻐하실거라고~!

 임안숙

2017-08-31 16:53

감사글에 언제나 답을 주시는 우리권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권사님을 너무너무 사랑하십니다 저도 권사님사랑합니다..

 선종엽

2017-08-31 18:18

시간나면 항상 감사의 글을 다 둘러봐요...
감사하는 내용들이 크고 작고 많고 적고 여러 모양새인데 제가 일상에서 지나치는 것들을 감사로 여기시는 분들 때문에 제가 얼마나 감사를 모르고 사는지를 깨닫는답니다..문제는 깨닫기만해서 문제 ㅋ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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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통의 사랑의 편지
  • 2017-08-29
  • 임안숙
  •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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