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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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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쏟으니 그제야 올라가는

  • 윤동희
  • 조회 : 748
  • 2019.09.28 오후 02:40

 


네가 너의 전부를 쏟을 때
비로소 너는 들어 올려졌다
.


내가 나의 전부를, 시간과 물질을
그분의 무한한 바다에 쏟을 때


세상은 나의 ‘허비’를
미련’하다 하여 비어 있는 인생이라 조롱하겠지만


오히려 주님은 마치 무한한 바다 앞에
고작 작은 이슬과도 같은 나의 희미한 쏟음을
결코 값싸다 칭하지 아니하시고

텅텅 비어 있는 나를
들어 올리실 것이다
.


오늘도 주님은 내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들어 쓰기에는
아직 너는 너무 무겁다고
.


나라는 인생 위에
전부를 쏟으셨던 예수님의 사랑 앞에
오늘날 나의 쏟아 냄은 한없이 초라하다
.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 저를 위해 전부를 쏟아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2. 미약하나마 저의 쏟음을 기뻐해주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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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로소 쏟으니 그제야 올라가는
  • 2019-09-28
  • 윤동희
  •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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