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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신 = 하나님
길을 잃고 헤매일 때, 말씀으로 나침판이 되어 주셔서 길을 인도하시는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낙심하여 주저 앉아 있을 때, 가만히 찾아와 따뜻한 음성으로 위로해 주시는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탄의 참소에도 내 편을 들어주시는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로뎀 나무 아래에서 엘리야를 찾아오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이 많으신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상냥하고 친절하신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런 하나님을 믿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선종엽
2017-07-06 16:34
같은 하나님 다른 은혜~~신앙생활중 기분에 의해 하나님을 제 입맛(?)에 맞추려했던 아주 부족한 저 였는데 전도사님처럼 모든 걸 은혜로 또 감사로 받고 여기는 남은 생의 신앙생활이 돼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