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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구역 공동체 감사고백문(수정증보판)

  • 최승옥
  • 조회 : 1125
  • 2017.05.29 오후 03:26

74구역 공동체 감사고백문

     


불안한 상황의 연속이었던 야곱을 지켜 주었듯이

우리를 지금까지 지켜 주셨으며

 

형들의 시기심으로 죽음 앞에 놓여있던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웠듯이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의의 종으로 세웠고

 

솔로몬에게 천하의 지혜를 다 주었듯이

때마다 일마다 우리에게 지혜를 주셨으며

 

타락해져 가는 이스라엘 민족을 예레미야의 눈물로 회복하였듯이

우리의 중보자되신 주님의 기도가 가정들을 치유하였으며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40년 동안 광야를 걷던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었듯이

주님의 백성인 우리에게도 영적인 필요, 정신적인 필요, 육체적인 필요를 때마다 일마다 공급해 주셔서 하나님이 우리의 영원한 공급자이심을 알게 하셨고

 

사람이 자기 자식을 품는 것같이 우리가 걸어온 길에서 우리를 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으며

 

주님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를 용서하고 그에게 천국 열쇠를 허락했듯이

우리가 주님을 수없이 부인할 때도 주님은 우리를 부인하지 않았으며

도리어 우리를 위해 하나님나라를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기도온의 3백 용사로 미디안 10만 군대와 싸워야하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던 기드온에게 승리를 주신 것처럼

우리가 진리(7, 8, 고후1)위에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나아갈 때 어떤 일이든 넉넉히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평정심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할 때 누가 애굽 군대를 물리치고 홍해를 갈랐습니까.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 몇 명이 싸웠습니까.

2백만명의 백성을 40년동안 광야에서 날마다 먹이고 입힌 자가 누구입니까.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하고, 자라게하고 양육하고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게하고 자녀를 주신 자가 누구입니까.

우리에게 지금의 일터를 주시고 이만큼 살게 하신 자가 누구입니까.

우리에게 직분을 주시고 사명을 주신 자가 누구입니까

 

우리의 역사(과거)를 보면 우리의 삶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항상 강할 때였습니다.

우리가 순종할 때 하나님은 행동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으로 우리를 구원하여 친백성 삼아 주시고

지금까지 의의 길, 최선의 길로 우리의 인생을 인도해 주신 것처럼

이후로도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이 우리가 사는 날 동안 반드시 우리를 따르리니

우리는 날마다 사도신조로 믿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로 간구하며 십계명으로 살기위해 힘쓰겠습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선종엽

2017-06-18 17:18

다윗.요셉.솔로몬.예레미야 등등 믿음을 보여준 하나님의 사람들의 발자취를 걷고 계실거 같은 74구역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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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구역 공동체 감사고백문(수정증보판)
  • 2017-05-29
  • 최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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