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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에베소교회에 주신 책망의 대상임을 새삼 확인하며 근심중에 어디에서 잃었는가, 어떻게 회개하여 처음행위를 회복할 것인가 생각하며 말씀을 보는데..
우선 예전의 여러가지 교회봉사를 하면서 누렸던 기쁨과 감사가 생각나서 이것을 회복해야 하나 생각하니 현재 나의 생활여건상 불가능 판단을 내릴 수 밖에 없어 낙심이 되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에베소서 4장 말씀을 보는데..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우리가 교회로 부르심을 받을때 이미 은사를 받았고 한몸된 교회의 한 부분으로 몸 가운데 한 기능을 담당하는 지체로 아미 자리잡은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부르심을 받은대로 행하라는 말씀과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것을 힘써 지키라는 말씀의 근거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선 공예배에 열심으로 참여하는것으로 시작하여 제게 주신 은사를 잘 활용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데 믿음과 지혜로 힘을 다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