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통과해야 그 다음 단계인

좋은땅(하늘은행)에 심을수 있다고,,

저는 처음 하나님을 만난 기쁨에

나눠주고 싶은 마음과

하나님께 많이 드리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는 집사님이 온전한 십일조를 해야한다는 말에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제 월급만 해야지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셨는지

남편것도 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단을 하고 온전한 십일조를 했습니다.

바로 시험이 들어오더군요

남편이 얼마를 빌려달래요

지금까지 그런적이 없는데..

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생활비가 줄면 어떻게 십일조를 하지?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금요예배때 목사님 설교를 통해

"십일조를 100만원 했어요

그럼 믿음있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하나님께서 채워주실것을 믿겠죠?" 이러셨던것같아요

사실 그때도 결단을 못했습니다. 저에 대한 말씀인줄은 알았지만

이번에는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남편 마음을 하나님께서 만지셨나봐요

"당신이 편하면 그렇게 해"

내가 원한 답이 아니었어요, "하지마"하길 바랬는데,,^^;

이제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서 두번째 온전한 십일조를 해야하는 주일 전날

아는 분과 통화중 <말 3:10>을 묵상해보라고 했어요.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아니하나 보라"

하지만 전화를 끊고나니 갈등은 여전했어요

그런데 출근하려고 머리를 감는데

갑자기 머리에서 "나를 시험해보라"하고 하나님 음성이 들렸어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하고 있답니다.

하니님의 축복이 항상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