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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기도
첫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서
저는 부모님께서 처음에 반대하셔서 연애를 하지 못할 것 같았지만
제가 학교에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기도했습니다.
4월 30일 주일, 전도사님의 설교 말씀 때 간절하게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학교에서 기도시간을 가질 때마다 항상 그 문제를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원주에 놀러와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직접 말씀하신 것이 아닌
부모님을 통해 제 기도의 응답을 들어주셨습니다.
이때 저는 하나님께 대체 이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전능함과 그분께 대한 감사함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쓰는 거라 잘 쓴건지 모르겠지만, 말 그대로 감사기도로 한 것들만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