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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과 칸타타 그리고 연극
오늘은 부활주일!
고등부 학생들과 주변 아파트로 계란을 가지고 전도를 나갔다.
거부감 없이 같이 전도를 하러 나가 주는 학생들에게 감사했고,
학생들 손으로 직접 전도를 하는 모습이 이쁘기만 했고 감사했다.
3부 예배를 드리면서 목사님 말씀에는 강렬한 메세지가 전달됨에 항상 감사를 드리고 있으며,
오늘은 특별히 찬양대 찬양을 6곡이나 해 주시는데 너무 은혜롭고 감사했습니다,
나같은 죄인 살리기 위해 예수님 십자가 달리시고 골고다 언덕 가시고 부활하사 우리의
구원의 완성에 기쁨이 절로나 할렐루야를 외치게 되더군요(속으로).
감사가 끝인가 싶었더니 오후에는 또 청년들이 감사를 더해 주더군요.
연극을 준비한 청년들에게 기대반, 흥미반으로 보았는데 준비한 손길과 대사를 생각하며 감사하게 되더군요.
우리 애들도 함께 하였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오늘은 참 감사한 일이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를 표현하게 하심을 감사
부활주일과 칸타타 그리고 연극
죄인이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