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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드릴 수 있음에 감사
고만고만한 어린아이 셋을 키우며
새벽예배를 드리기가 너무 어려운 일이라 생각했는데
방송을 통해서라도 드릴 수 있게 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번갈아 깨며 우는 아이들을 달래고
육아의 고단함으로 아침 시간에 눈을 뜨는 게
너무 어려웠는데
날마다 말씀으로 위로해주시고 함께해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과 예배의 사모함이 넘치니
고단함 중에도 눈이 번쩍번쩍 떠지고
금세 새힘이 솟구칩니다
정말 성령 하나님이 도와주고 계시구나를 아침마다 느끼게 됩니다.
그날그날 말씀으로 새힘을 부어주시고 말씀 안에 살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새벽예배 영상을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선종엽
2017-07-03 07:55
새벽예배 끊은(?)지 올해 10월로 5년 째 돼 갑니다...믿음이 연약해서 기도보다 번민과 번뇌가 저를 이겨먹어서 평택으로 이사 온 후 자연스럽게 수요예배파 주일파 각종 특별예배파가 돼버렸네요...항상 새벽예배 가야지~하면서도 실천이 무뎌 고생인데 새벽예배에서 은혜를 찾으신 믿음에 부러움을 느낍니다
한광고,클래스-미션을 출발하게 하심을 감사
새벽예배 드릴 수 있음에 감사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