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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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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틈을 없애자!

  • 최영준
  • 조회 : 1107
  • 2017.07.29 오후 08:29

2017. 7. 23(주일)

오늘 고등부 예배에 우리반 아이가 8명중 4명밖에 오지 못했다.

8명이 오거나 1명 정도가 늦어 11시 에배를 참석하는 정도였는데 한꺼번에 4명이

예배에 빠진 것이다. 원인은 교사인때문이었다.

한주간 생활함에 있어 학생들이 도서관, 학원을 감에 따라 전화통화가 어려워 카톡으로 소식을 전하면서 주일 예배에 오도록 했는데. 지난 한주간 1통의 카톡도 보내지 않았던 것이다. “우째!!”

그리고선 보냈는줄 알고 자연스럽게 기다렸으니 참으로 사탄이,

기회는 이 때다!!” 할 만 하죠.. 예배드리며 오지 않은 4명네게 카톡을 보내었더니 2명은 늦잠자서 11시 예배에 오고 있다고 하였다. 그나마 다행???

아차! 하는 순간에 빈 틈은 생기기 마련이란걸 느끼게 해 준 주일이었다.

다시 한주간. 고등부 여름캠프에 참여할 수 없었으나, 금요일 저녁에 참석하지 못한 교사들과 위문을 갔다. 우리반 아이들은 3명이 참석했다. 은혜받는 모습에

화이팀!!”해 주고 왔다.

토요일! 반드시! 기도하며 카톡을 보냈습니다. ㅎ ㅎ

저의 빈 틈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번주엔 모두 옵니다! 아멘.




 선종엽

2017-08-31 07:47

맘 고생...그 4명의 학생은 더 멀리 더 높이 뛰려고 도약중이었을 겁니다..아직 어려서 신앙은 꾸준함이 도약인걸 모르고 ㅎ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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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 틈을 없애자!
  • 2017-07-29
  • 최영준
  •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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