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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를 읽으면서

  • 김하영
  • 조회 : 1125
  • 2017.10.24 오전 07:59

오늘 청년부 성경읽기모임에서 레위기를 읽고서...

레위기에서는 "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너는 내 백성이다"라는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레위기는 제사에 대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면서 읽기를 꺼려했었습니다

오늘 레위기를 읽으면서 가장 은혜 받았던 말씀은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기를 원하신다 였습니다'
또 '거룩해라' 라는 말씀이였습니다

그동안 계속 거룩하지 못했던 나의 행동들이 생각났고 회개하는 시간이였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그동안은 계속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마음으로는 많이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고 나누면서 하나님이 나를 '정말''많이' 사랑하시는구나를 느꼈고 하나님께서 나를 백성으로 불러주시고 택하셨다는 것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음으로 벅차오르는 이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으려면 계속적으로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을 읽어야 이런 은혜를 받을 수 있고 또 말씀을 읽어야 사람들에게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청년부에서 성경읽기모임을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승학

2017-10-25 08:47

성경 레위기를 통해 김하영청년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의 복을 주셨군요^^많이 기쁘고 행복하지요 하영청년 늘 말씀을 읽고 풍성한 말씀의 복을 받으세요 그리고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형통한 복의 길로 인도해 주실것 입니다 하영청년 멋져요^^그리고 감사의 글에 감사가되고 은혜가 됩니다 감사가 합니다 저도 부지런히 말씀을 읽겠습니다 샬롬 마라나타

 선종엽

2017-10-28 20:52

많은 부분~ 아니 100% 공감되네요..살아있는 동안 하나님앞에 가는 그 날까지 계속 그리고 그 계속보다 웃도는 믿음을 요구하시는 하나님께 우리 모두가 타성에 젖은 믿음생활을 하고 있기에 깨달을 기회가 있으면 그 깨달음은 모두가 같을거라 여겨집니다..깨닫는 자에게 임하는 복 누리심을 추카드리며 깨달음을 나눌 기회 돼 감사합니다

 공주희

2017-11-01 11:14

할렐루야~ 레위기에서 요구된 그 많은 제사를 단 한번에 이루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를 "정말""많이" 사랑하셔서 친히 인간세상에 거룩한 제물로 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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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위기를 읽으면서
  •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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