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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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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역은 십자가 군병

  • 이승학
  • 조회 : 1178
  • 2017.11.15 오전 05:31

우리 구역은 믿음의 십자가 군병
우리 구역은 집사님 성도님 어린친구들까지 23명입니다 4가정으로 시작해서 7가정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많은 구역을 어떻게 감당할까 모일때마다 이 많은 인원 간식은 그리고 야유회 어떻게 할까 여러가지 고민이 들고 걱정이 됐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기도였습니다 저같이 밥먹고 잘하는것이 죄 짓는 것인데 승질 부리는 것인데 제가 누구를 의지하겠습니다 예수님 내가 주님을 믿습니다 고백을 하면서 예수님을 의지 했습니다 11개월이 하루같이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문득 문득 눈물이 납니다 저도 모르게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서요 우리 구역 집사님 성도님이 너무나 한분 한분 귀해서 가슴이 뜨겁습니다 구역 어린 친구들이 3살 6살 7살 초등1학년 초등4학년 중학교 1학년 입니다 이 친구들이 저에게 구역장님!!어제 너무 좋았어요!!구역예배 언제 드려요!!!저 말씀 몇장 읽었어요 암송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들을때 그리고 구역장님 보고 싶었어요!!말할때 저는 아무 말도 할수 없었습니다 그저 그 친구들을 안아줄수밖에~~~그 어린친구들의 말은 저에게 믿음의 큰 힘이 되었습니다 구역 집사님들이 가지고 계신 달란트대로 구역을 섬기시는 그 모습에서 저는 정말 힘이 났습니다 처음에 이 구역을 어떻게 섬길까 했던 저의 생각은 11개월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모든것 하나님께서 다 하셨다 난 아무것도 한것이 없고 하나님께서 우리 구역을 인도해 주셨다 그 마음이 확실히 들고 하나님께 감사 더 큰 감사가 되었습니다 끝날 시기가되면 이제 구역장 그만해야지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들었는데 지금은 이 축복의 자리 섬김을 목사님이 이제 그만 하세요 하실까봐 겁이 납니다 1년이란 시간을 한결같이 지켜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23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너무나도 구역예배를 열심히 드려주시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믿음으로 섬겨주신 집사님 성도님 어린 친구들에게 눈물이 나도록 감사합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기도로 나아갑니다 샬롬 마라나타



 선종엽

2017-11-16 16:39

집사님!! 저는 5월 넘어 6월경 배정된 80구역이 너무나 제게 맞는데(?) 내년에 헤쳐모여 를 하신다하니 생각 할 때마다 불안 초조 공포를 느낍니다 ㅋ
집사님의 구역원 사랑하심이 보입니다...

 최영준

2017-11-16 20:32

올해 구역장 새내기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이 걱정이 되는데,
집사님께서 감사하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부러우면서도 힘이 되네요.
항상 감사하게 사시는 모습이 저에게도 감사가 됩니다.

 이승학

2017-11-17 10:42

선종엽권사님 불안 초조 공포를 느끼지 마세요 멋진 구역장 멋진 구역원들을 만나실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의 지체 가족입니다 선종엽권사님 파이팅 입니다 최영준집사님 감사합니다 멋진 구역장님이 되실것 입니다 늘 밝은 얼굴로 고등부 섬기시고 늘 감사하게 사시니까요 최집사님도 파이팅 입니다 샬롬 마라나타

 김호성

2017-11-18 15:10

이집산님 감사합니다.
이제 그만하세요. 쓸데없는 걱정 말입니다 ㅎㅎ
늘 감사드립니다.
샬롬 마라나타!!!

 김정연

2017-11-19 20:52

제가 알고 있는
최고의 구역장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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