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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송으로 인해서 감사
초등부가 올 해 토요일 벌써 세 번 암송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참석한 친구들은 암송하는 구절을 외우고 익숙해지는 것을 봅니다.
시간도 반 나절 정도 하는데 할 때마다 10구절 이상을 암송합니다.
그 아이들은 그 말씀을 익숙하게 생각하고 자신감도 얻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암송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초등부 분위기가 암송하는 분위기가 될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힘들어 하는 친구들도 점점 마음을 열고 말씀의 은혜가 임할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새로운 친구들도 어색해 하지 않고 교회에 잘 적응하고 말씀의 은혜를 마음에 새길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교회 전체가 암송으로 인해 하나님의 형통한 복을 받고 있고 그 복이 더 크게 될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유애란
2017-06-25 00:03
아멘아멘!!!😍
귀한 아이들 축복합니다,기대합니다~~
목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초등부 화이팅!!♥
정준용
2017-07-01 11:48
감사합니다^^
늘 기도해주시니 감삽합니다.
선종엽
2017-08-31 18:00
이 글에 따악 맞는 애들은 커서 꼭 한자리 할겁니다...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암송을 학교공부처럼 여기고 열심히 하던 형제가 있었는데
한 아이는 삼성에서 잡아갔고 한 아이는 법조계에서 잡아갔어여...
잘 하는것도 잘 하는거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거 보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셨다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