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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감사 한 일..
딸이 홍콩 2박3일 다녀왔는데 자기팀들에게 준다고
정말 선물 같지도 않은거 사오고
목사님 드린다고 쿠키 한 통. 호랑이 고약파스 .
최한찬 청년부목사님 드린다고 쿠키 한 통.
임안숙전도사님 립스틱.
우리가정 도우미 김용희권사님께는 우리나라에는
없는 고소영이가 바른다는 핸드크림.
어째 딸도 아직 챙기는 한계 테두리가 저랑 같네요...
핸드크림 빼고 모두가 한국에서 살 수 있는~
가서 고작 이런거 사왔냐?? 해줬지만
자기랑 연관된 어른들 섬기려는 딸의 마음에 감사...
박수진
2017-06-30 11:42
너무 감동이에요
어른들을 섬기는 마음
저도 본받고 싶고 저희 아이들도 이런 귀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 되길 기도했어요 ^^
임안숙
2017-07-22 14:23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그 귀한마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만배로 축복해주실거예요 감동입니다..
이모저모 감사 한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