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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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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편의 감사 일기

  • 최영준
  • 조회 : 1401
  • 2017.12.03 오후 11:25

2017. 11. 26()

오늘은 제자훈련의 마지막 수업이다. 새 계명 사랑하라를 끝으로 1년간 배움의 한 끝을 이루게 되었다.

주님의 은혜속에 이미 내 속에 장착되어 있는 성력의 전신갑주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우리가 지키는 것의 %가 올라가고자 하며 그것마저도 성령의 도우심을 통하여 가능함을 알게 되었다.

부부관계에서 우리는 배우자가 변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배우자는 처음부터 단점 투성이로 만드셨다고.

결혼 전에는 단점이 있어도 모두 사랑으로 용납하고 결혼을 한다.

결혼 후 배우자는 변하지 않았는데도, 세월이 가면서 우리는 사랑이 시들어가며 배우자가 변했다고 한다. 나의 사랑이 식어지고 변한 것이지 결코 배우자는 변한 것이 아니다. 나의 처음 사랑이 회복될 때 배우자의 변한 모습이 다시 원래되로 보이는 것이다. 이것이 마지막 수업 새 계명 - 사랑하라였다.

1년간 제자훈련을 통해 많은 감사를 누렸다. 성령의 삼동의 역사가 항상 함께하여 주시는 가운데 주님은 나도 모르게 내 안에서 참 많은 일을 하시고 계셨던 것이다. 정말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2017. 12. 03()

오늘은 2017년 제17기 제자훈련반 수료식이 있었다.

3부 예배에서 간증하시는 두 분의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정말 은혜와 감사가 넘쳤다.

2017. 2. 26일 제자훈련 터 다지기의 나의신앙고백과 간증으로 시작하여,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의 구원에 대한 확신과 작은 예수가 되라는 명령 속에서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함께 하심을 알게 되었다.

목사님께서 풀어주시는 말씀속의 진리를 놓치지 않으려고 배우는 그날 바로 컴퓨터로 필기를 정리하면서 주님과 만나는 행복을 또 한번 경험하게 된다. 바짝 말라있던 빈곤의 강이 생수가 흘러 넘치는 강물이 되어가고 있음을 경험하면서, 이제는 주님께서 주신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적 전투에 나가기 위해서는 창검술(전도방법)도 배워야 할 것이고, 교전 전략(전도 전략)도 배워야 할 것이다. 그런데 불안감이나 두려움이 없이 자연스럽게 배움에 나아가 지는 것이 아닌가?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

기도는 들어주시는 맛에 더 하는 것이고, 찬양은 기쁨과 감사로 더 하는것이며, 전도는 세상을 이기는 맛에 더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제는 경험을 만들어 주실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승학

2017-12-03 23:40

최집사님 17년 제자훈련반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최집사님께서 제자훈련반을 통해서 큰 은혜를 받으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자반 간증을 들으면서 은혜가 많이 됐습니다 최집사님 감사의 글에 은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마라나타

 선종엽

2017-12-04 15:18

어제 제자반 두 분의 간증을 듣고 아! 저런 은혜 누리고싶다~생각하면서 울컥했습니다..모든 분들 은혜누리심 추카합니다

 최영준

2017-12-05 00:08

이집사님, 선권사님도 은혜속에 사시는 모습 뵈면서 저 역시도 감사함 느낍니다. 모두가 삼동의 은혜인가 봅니다. 항상 댓글로 힘 주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김호성

2017-12-16 13:58

최집사님 감사합니다.
멋진 주님의 제자가 되실 줄 믿습니다.
제자의 삶만이 우리를 행복하고 자유롭게 합니다.
샬롬 마라나타!!!

 최영준

2017-12-17 22:28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할 거구요.....
요즈음은 말씀의 은혜와 감사가 더욱 넘치도록 목사님 건강하게 해 달라고 예수님께 떼 쓰고 있습니다.

 이충우

2017-12-21 11:35

성령님과 동행하심으로 삶속에서 많은 간증과 감사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최영준

2017-12-30 10:36

성탄절 떡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장로님도 항상 건강시길 기도합니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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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편의 감사 일기
  • 2017-12-03
  •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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