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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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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러운 출퇴근시간이 감사의 시간으로. . .

  • 이충우
  • 조회 : 1067
  • 2018.01.20 오후 11:06

 지난 9월에 양재동 사무실이 동대문구 장안동으로 이전하면서  출퇴근 시간만 매일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소요되어 운전하고 다니기가 사실 부담스러운 나이가 되었습니다.

 원래 사무실이 서울쪽에 있어서 차안에서 혼자 부르짖으며 기도하던 일은 가끔하던 일이었는데 최근 목사님께서 성경암송에 대해 강조하시던 말씀이 늘 머리속에만 맴돌다가 실천하기로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차가 밀릴때 구절을 얼른 보고 반복하면서 일주일을 해보니 어느정도 머리속에 입력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반복하면서 하나님말씀에 묘한 매력과 능력과 기쁨을 맛보기 시작했구요.

 박원석집사님의 암송에 대한 간증과 응원해주시는 말씀에 더욱 힘이 나네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부담스러운 출퇴근 시간이 은혜의 시간, 감사의 시간으로 변했습니다.

다음주 출퇴근 시간이 기다려지는 주말입니다.

샬롬, 주님안에서 늘 평안하세요^^


 




 최영준

2018-01-20 23:49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네요 ㅎ ㅎ ㅎ
그래도 운전 조심하시면서 외우셔야 합니다.
장시간 운전이시므로 갓길이나 휴게소에서 운전을 쉬실때 확인하심도....
건강하시고 계속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이충우

2018-01-21 09:48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종엽

2018-01-21 20:27

하루 15분~ 영어가 열린다...
이 광고를 볼 때마다 1.500분도 더 넘는 널널한 시간을 15초 흐르 듯 써버리는 재주를 가진 제게 장로님의 멋진 시도가 도전이 되는군요...어떻게 세상천지 모든 잡다한것은 머리속에 들어오면 안나가면서 말씀은 들어와서 후다닥 나가는지 정말 이해불가입니다.바보는 시작만 한다더니 저 바보인가봐요~ 시작 무지 잘 하거든요 ㅋ...올해는 똑똑이가 되려고 계획했습니다..장로님!!화이팅입니다

  • 번호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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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담스러운 출퇴근시간이 감사의 시간으로. . .
  • 2018-01-20
  • 이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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