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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맡기면!!
오늘은 고등부 친구초청잔치 행사를 했다.
한달전부터 태신자를 작성해 놓고 교사들도 한주간 기도회를 가지면서 준비했더니 평소 60명 수준이었던 학생들이 그동안 안나왔던 학생들도 나와서 70명이 되었고, 태신자 전도로 12명이 와서 82명이 예배를 드렸다. 정말 예배드리는 장소가 꽉 차 보였다. 태신자 명부 작성하시는 선생님, 찬양인도팀, 사영리 상담하시는 선생님, 레크레이션 선생님, 간식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이 신이 나셨다...
반 아이들을 챙기며 이 곳, 저곳 도와 주면서 나는 계속해서‘더 많이 오게 해 주세요’하며 기도했다.
정말 하나님은 마음을 보시고,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심에 감사했다.
정말 전도 해야겠다고 나간 현장에서 웬만해선 듣지않고 거부하는데, 그 행위를 보시는 하나님은 다른 곳에서라도 이리저리 채워주시는 분이심을 믿게 된다.
(어제 MC2 전도를 했거든요...., 한주간 교사 기도회도 했고....)
이 저녁에 오늘 온 학생들 모두 매주 고등부 예배에 빠지지 않고 나오길 기도한다.
나도 원이 있다면 전도하는 현장에서 만난 사람을 바로 낚아서 하나님께로 데려오는 체험이 있기를 소망한다. 그러므로 나는 전도의 현장으로 출동하는 것에 즐거움으로 함께 하려 한다. 하나님은 전도를 위한 무기를 교육을 통하여 하나씩 하니씩 실습과 함께 갖추게 하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이승학
2017-10-30 00:32
고등부 친구초청잔치 행사를 하셨군요 새로운 친구들로 고등부가 꽉 차서 은혜의 시간이 되셨군요 학생들의 찬양 기도 그리고 길목사님 말씀으로 그 잔치가 학생들에게도 큰 은혜의 시간이 된줄 믿습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아멘 저도 큰 감사가 됩니다 고등부 길목사님 선생님 학생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최집사님의 감사의 글에 더 큰 감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마라나타
김호성
2017-10-30 09:12
귀한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고등부에 '하나님의 백성들'로 가득채워질 줄 믿습니다.
샬롬 마라나타!!!
선종엽
2017-10-30 11:54
항상 의욕적으로 보여서 보기좋은 집사님!!
젊은 친구들이 하나님께 일찍부터 영광 돌리며 사는 아름다운 길을 걷는데 큰 힘이 되시는군요..
최영준
2017-10-30 12:53
읽어주시고 의견 달아주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바늘 방석 구름같은 푹신한 방석
예수님께 맡기면!!
17.10.29. 감사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