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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시누이

  • 김유자
  • 조회 : 812
  • 2020.01.25 오후 11:29

결혼초부터 막강한 

나의 라이벌 큰 시누이

나와 동갑이기도하지만 

손아래 시누이다.

시어머니에게 

최고의 신뢰를 얻고 있는 시누이

이 친구가 

자기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부터

친정집으로 명절을 쇠로 오고 있다.

온 식구들과 함께 (남편, 딸 둘) 

허걱!! 

완전 짜증이 확 올라왔다.

불교 신자에 흉도 잘보고 

제사는 어지간하게 챙기는 친구다.

걱정이 앞섰지만 기도했다. 

주님 어쩌지요? 저 인간을~~~?

이 시누이가 장도 봐 왔을뿐 아니라

부침게도 다 부치고

맛있는 반찬도 만들어 주고

저녁 늦게까지 온 집안일을

다 하는 것이 아닌가!!

ㅎㅎㅎ 명절이 누워서 떡 먹기였다.

 시누이 덕분에~~

너무나 사랑스러워져서

 살짝 안고서 하나님이 창조주 이시니

그 분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부처는 훌륭한 선생이지 신이 아니니

 진짜 신이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살짝 천기를 누설해 주었다.

열심히 일했기에 

선물로 놀라운  비밀을 알려 준 것이다.

반응은 시원치 않았지만

그래도 들으면 복이고 

안 들으면 지가 손해지 뭐!!

앞으로도 이쁘게 보이면 

더 놀라운 복된 소식을 전해 줘야지~~~~

얄미운 시누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ㅋ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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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얄미운 시누이
  • 2020-01-25
  • 김유자
  •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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