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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버
선종엽
2017-08-10 17:28
눈물 마르기전에 제대 한다네요..면회도 자주가셔서 사랑받는 느낌들게 해 주세요...군대 있을 때 까지만 아들이더라고요ㅋㅋ...여러 면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길병남
2017-08-10 23:20
저는 논산훈련소에서 고문관이었습니다. 걸렸다하면 저였습니다.사격은 꼴찌었고
화생방은 눈물바다였고...과연 부대에 배치되서 군생활 잘할수 있을까 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고비고비 잘 넘어가도록 이끌어주심을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나도 군생활 잘 마치고 나왔는데....수환이에게도 하나님께서 꼭 필요한 훈련과 연단을 주실것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저는 군대 간증거리가 많아요^^수환이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박수진
2017-08-11 09:37
저는 아들이 없고 딸만 셋인데도 ㅎ
글을 읽고 울컥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참 대단한데
우리 하나님께서 또 자녀된 우리를 이리 보고 감격하고 사랑하시겠지 하는 생각에
참 감사했습니다
저도 수환군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복된가정에서 자란 멋진 청년~화이팅입니다 ^^
김호성
2017-08-23 22:23
김집사님 감사합니다. 수환이가 아버지를 울렸네요.
부모와 자식의 신비함을 또 한 번 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도 우리 때문에 목이 메일 때가 많겠지요?
눈동자처럼 수환이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살롬 마라나타!!!
김승현
2017-08-27 22:08
모두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훈련소 퇴소후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교육받고있는 아들은 안하던 공부를 하느라 새벽2시에 자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벌써 중도 포기자가 많고, 앞으로도 많은 시험과 테스트를 통해 탈락자가 많이 나올꺼라고 하더군요. 군 지휘관의 자질 향상을 위해 교육수준이 많이 높아진듯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늘 승리하도록 , 주님의 기쁨이 되도록 기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