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는 3가지 믿음이 있다고합니다.

1. 선물로 받은 믿음 (우리 성도들은 태산같은 믿음이 이미 있음)

2. 은사로 받은 믿음<고전 12 : 7 - 11> (하나님께 기도하며 구해야 함)

3. 자라는 믿음 (고난을 통해)

성경을 읽으면 은사의 종류가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나에 해당하는 은사가 없는 듯 했다.

친구 집사에게 기쁨으로 간증했을때

'믿음의 은사를 받았구나' 했을때도 그런 은사가 있어? 했었는데

그 후에 <고전>에서 보면서 그래도 위안을 삼았었다.(다른 은사가 더 좋아보였었나보다^^)

그런데 이 '은사로 받은 믿음'이 '좋은 땅'이 되기위해 꼭 필요함을 알았다.

처음 성경을 읽으면서 명언같은 구절들이 너무 좋았다.

'돈을 사랑하지말라' 하시면 '그렇구나 내가 너무 돈을 사랑하지' 이렇게 생각했고

'남을 비판하지 말라' 하시면 '내가 그동안 너무 사람들을 비판했구나'하고 회개했던것 같다.

그리고 가장 날 변화시킨 말씀은 남편을 예수님처럼 대해야 한다는 말씀이었다.

그 감동이 우리 가정을 변화시켰고 직장에서의 내 모습을 변화시키면서 현재도 믿음이 자라고 있다.

항상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우리 모든 믿음의 성도님들

믿음의 은사를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