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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김호성 목사

할렐루야!

평택세교중앙교회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담임목사 인사말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예수님의 몸을 교회라, 성도라 부릅니다. 성도가 교회이며 성도가 예수님의 몸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과 교회는 하나입니다. 이 하나 됨이 최고의 영광입니다. 이 하나 됨에 참여한 것은 영원한 영광이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사람들이 이 영광 에 동참한 사람들입니다. 바로 우리 세교중앙교회에 소속된 분들이 이 하나 됨의 영광에 동참한 사람들입니다.

교회는 이 하나 됨의 영광을 배워나가는 곳입니다. 하나 됨의 영광이 얼마나 장엄한 것인지를 배워나가는 곳입니다.
배우지 않으면 이 영광을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하나 됨의 영광을 배우면서 하나님을 바로 알아갑니다.
그 분이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지를 알아갑니다. 성경은 그것을 영생이라고 부릅니다. 그렇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아갈 때 영생이 실재가 됩니다. 이 하나 됨의 영광을 배우면서 또 죄인 된 나, 의인 된 나를 배웁니다.

예수님과 하나 되기 전에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면 반드시 멸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인생 뿐만 아니라 온 세상과 우주의 왕은, 주인은 예수님뿐이라는 사실을 배웁니다. 이것을 통하여 순종을 배우게 되고 또 순종이 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세교중앙교회는 이렇게 하나님을 배워가는 교회이고 싶습니다.
신앙생활의 전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을 배우고 나를 배우는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이용하여 나의 영광, 나의 왕 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순종을 통하여 예수님을 왕으로 섬겨 드리는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가 죄인으로 드러나고 폭로 될 때마다 겸손히 인정하는 교회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순례의 길을 걸어가는데 도움을 드리는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주님 오시는 날, 아니 우리가 주님께 가는 날에 잘 익은 알곡이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예수님 모시고 동행하면서 생기 넘치는 순례자의 길을 가고싶습니다. 함께 행복한 성도의 삶을 사셨으면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기 원하시는 분은 본인의 저서 '진리는 질리지 않는다''믿음으로 생활하라', '삼동으로 생활하라', '십자가의 도를 아십니까?'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평택세교중앙교회 담임목사 김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