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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하게 해주신 은혜 감사
7월달 중순에 교통사로로 인해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6주의 진단이 나왔고 심해지면 수술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여러가지 걱정이 되었고 집에서도 수술은 안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걱정이 있었다.
그저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오른쪽 어깨가 잘 회복되기를 기다렸다.
6주가 지난 지금 병원에서는 회복이 잘 되고 있는 상황이고 오른팔에 무리하게 사용만 안하면
괜찮을것이라고 하였다.
그렇게 큰 질병이나 아픔은 아니였지만 하나님께서 회복시켜주심을 통해
어떠한 아픔이나 질병없이 잘 회복시켜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이번 아픔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조금만한것 하나라도 소중함을 깨닳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종엽
2017-09-07 15:28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가 생각나게 하는 체험.
안 아파보고 안 다쳐 본 사람은 하지 못했을 감사네요 ㅋ...
앞으로는 이런 감사 한하셔도 되게 오고 가시는 길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어 털끝도 안다치는 목사님 되시길요...
더운 여름 팔에 깁스하신 모습 안타까웠지만 대신 못하고 위로도 말 뿐인거 같아 보고도 못 본 척 했는데 마무리 뼈 잘 붙게 맛있는 식사 대접 한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