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위대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아버지의 한없으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간 삶 가운데서 우리 안에서 살아 주심으로 은혜 안에 살게 하시고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셔서 매일 매순간 우리가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알고 우리의 인생 가운데 만나는 모든 일들과 무거운 문제들을 맡겨드리며 평강 가운데 살게 하시고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살 수 있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요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크신 은혜중에 살건마는 한 주간 살면서 또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이 많아 고백합니다.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말씀 앞에 철저히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축복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공동체 안에 모인 성도들이 성령과 말씀과 기도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말세지 말의 때에 깨어 근신하며 기도하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모세가 손을 들 때 아말렉을 이기게 하신 것처럼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자신을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성령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하옵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하나님을 지식으로, 경험으로 알게 하시옵고 그 사랑의 너비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하셨사오니 죽도록 충성하게 하셔서 교회에 맡겨주신 사명 예배와 전도와 양육의 사명을 우리 모두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복음을 전할 때도 주의 손이 함께 하사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이 예수님 품으로 속속히 돌아오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우리 지체들이 몸이 아파 말할 수 없이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치유의 은총을 주시옵소서 돌보는 가족들에게도 은혜를 주시시고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함께 기도하는 그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주옵소서 기적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직장과 일터와 학생들의 배움의 현장을 축복해 주셔서 전 성도들의 가정이 주님 안에서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민족을 향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이 나라 이 민족을 보호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라와 민족으로 귀하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세우신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은혜와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일하게 하옵소서 코로나도 속히 종식되게 하옵시고 백신 접종으로 인한 후유증도 없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준비하신 말씀 능력있게 전하게 하시고 그 말씀에 영적인 귀와 마음이 활짝 열리고 굳은 마음이 부드러워져 그 말씀이 옥토에 심겨져 영혼이 소성 되어지고 귀한 믿음의 열매들이 가득가득하게 삶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지난주 모든 것을 맡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오늘도 무슨 말씀을 하실지 기대하고 사모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도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고 형통하다고 하셨사온데 저희가 그러한 자가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역사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증거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변화 받는 은혜를 주옵소서. 예배가 온전히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기를 원하오며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사모하며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다시 오시마 약속해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