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2 사영리 훈련을 통해

신앙초기에 서울에 가서 훈련받고 평생 재산이 되어 영혼을 사랑하게 되었는데 더 구체적인 훈련을 또 받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신앙초기에 교회서 훈련가라는 권유에 선뜻 가서 받았는데 제 평생에 재산이 되어 영혼구원 하는데 도구로 쓰임 받을 줄 그때는 몰랐습니다.

전도훈련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구역장 할 때도 연약한 구역원 보아도, 전도회 회장을 할 때도 영혼을 보게 하셨습니다. 연약한 영혼 보면 왜 그러지? 가 아니라 귀한 한 영혼으로 바라보게 되니 기도하게 되고 돌아보게 되고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교회서 사영리 훈련한다는 소식듣고 바로 신청서를 썼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훈련기간에 사도행전 말씀을 매일 묵상함으로 기도하게 되어 감사했고 그 말씀 붙들고 기도하며 영혼을 찾아다니게 되니 또 좋았습니다. 매일 소리 내어 읽기도~~외출할 일이 있으며 가방 속에 사영리 책자를 담아갑니다. 만나게 될 영혼을 기대하면서 ~~그때마다 틀림없이 만나게 되고 예수님을 전하게 됩니다.

사역하는 중에 숙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새벽예배 끝나고 집에서 아침마다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시간이 있는데 예배 후 그 시간을 활용하기로 마음먹고 시작했는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그 시간을 투자하니 얼마나 은혜인지 모릅니다.

이왕하면서 감사하면서 하려고 합니다.

끝날 때까지 하나님 도와주셔서 저와 우리 모두 훈련받는 이들에게 은혜주시고 그들에게도 이 훈련 통해 영혼사랑하고 전도하는데 귀한 재산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끊임없이 저희를 쓰시기를 기뻐하시고 훈련장을 열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를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예수님 믿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