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일(10월29일)친구초청잔치를 은혜중에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한달간 태신자를 작정하고 마지막주간에는 선생님들이 저녁에 합심기도를 하면서 잔치를 준비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복음을 듣게 하자는 제1목표를 세웠습니다. 새친구가 오면 복음제시하는 4분의 선생님이 1:1로 복음을

전하도록 하였습니다. 설교를 통해 또한번의 복음을 듣도록 하였습니다. 2부 순서시간는 이상원선생님이 처음오는

학생들이 부담되지 않으면서도 함께 친교할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분순서는 교육관 3층에서 햄버거와 콜라,닭강정,만두 등 을 준비하여 새로운 친구들과 모든 학생들이 맛있게 먹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전도집회를 통해 새친구와 중장기결석생, 25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오래동안 나오지 않던 학생들이 선생님과 학생들이 합심기도함으로 영혼이 회복되는 새생명의 시간이 되었습니다.두달만에 나온 학생, 7-8개월만에 나온 학생....어떤 학생은 교회장학금을 학교에 전달하는 기회를 통해 ,선생님의 안내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몰라볼 정도로 오랜만에 만나고...악수를 하고...그리고 교회에 나왔습니다.

                                   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인지요!!!

선생님들과 담당목사가 보다 더 어머니와 같은 심정으로 학생들을 돌아보고 양육할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날마다(매주) 복음을  전하는 고등부가 되게 하옵소서

                          매주 새친구가 등록하는 고등부가 되게 하옵소서

                         전도된 학생을 끝까지 책임지는 고등부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