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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구역 사랑합니다.
5월26일 주일은 우리구역은 식당봉사 일정이 있었습니다. 이번주에는 비빔밥으로 준비와 정리에 손이
참 많이 가는 식당봉사였습니다. 구역원 전원은 참여하지 못했지만 대부분이 내일처럼 나와서 봉사해주셨습니다.
묵묵히 남은 잔반을 처리하고 설거지를 도맡아하신 문정환,이연한 집사님 멋집니다.
비빔밥 재료를 담는곳이 키와 맞지않아 허리와 어깨가 아픔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신 권현주 집사님 따봉
주방에서 설거지, 음식준비등 모든 일에 동분서주하며 지원해주신 김은정 집사님 최고최고~~~
또한 함께해주신 다른구역과 봉사자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맛있게 비빔밥을 드실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음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종엽
2019-09-03 21:31
일일이 부르며 감사하는 집사님께 복 있으시길요..저는 현재 72구역을 사랑하는데 저랑 사랑하는 구역이 다르군요 ㅋ
총신 - 봄이 오는 소리를 담다
69구역 사랑합니다.
2019년 5월 26일 청년대학부 감사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