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은혜의 교제

 게시판의 성격에 맞는 은혜의 글을 올려주세요.(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 비방 글이나 광고성 짙은 글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새벽기도를 드리면서

  • 최영준
  • 조회 : 1583
  • 2021.04.02 오후 09:29

고난 주간을 떠 올리며 새벽기도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한주간을 보냈다.  

피로가 몰렸던 1일을 제외하고 4일을 참석하면서 아침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다.

주일을 포함하여 교회 가는 시간이 늘어서 더 좋은 것 같다.

다음 주에는 금요기도회도 시작한다고 하니 왠지 마음이 즐겁다.

구역장의 성경 1독도 이번주에는 1번을 두 번 해 보았다.

출근 전에 시간을 정해 놓고서 하는 것이라 교구 목사님 다음으로 하려다 보니 늦으면 출근 뒤에 카톡을 보게 되므로

순번이 밀려나고 준비했던 성경 구절을 다른 분이 벌써 사용하여 올려놓기에 목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감히 1번을 차지한다.

출근 전 마음에 와 닿은 말씀을 먼저 올리고픈 마음 때문입니다.

어떤 때는 아내인 김미숙 집사가 자기 것을 빼앗겼다고 하기도 합니다.(김 집사는와는 교사 방에서 같이 참여함.)

그런데 왠지 다른 사람보다 먼저 올리면 기분이 좋아집니다.(죄송 ^^.^^)

내일은 구역예배가 있는 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할 것이고, 구역 식구들을 볼 생각에 벌써 마음에는 웃음이....

그리고 남전도회 교회 에어컨 청소도 해야 한다. 벌써 스케줄이 좍~~~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선종엽

2021-04-03 07:40

아! 집사님네처럼 저도 주의 일로 1번 다투는 쌈 좀 해봤으면요 ㅎ..
참 보기좋으신 집사님네의 모습이 이런거였군요?~
부활의 감사와 은혜에 동참하신 집사님의 믿음인생에 우리 주님이 쓰담쓰담 해주실겁니다.
산재해 있는 많은 문제들 너무나 버거움 느끼면서도 매일 간단하게 하는 집에서의 기도 삶이 그다지 그 문제들과 제 자신에게 도움이 안돼 마음의 갈증만 났는데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새벽예배의 들음은 참으로 덤 이더이다.
부활의 기쁨 만땅 느끼시고 은혜 만땅 누리십시오.

 김성민

2021-04-03 11:31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새벽기도를 드리면서
  • 2021-04-02
  • 최영준
  • 1584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