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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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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은혜", "날마다 죄사함의 축복"에 대해서 묵상하며

  • 김대희
  • 조회 : 1549
  • 2021.04.03 오전 06:50

안녕하세요

100구역의 김대희 형제입니다.

 

지난주엔가 목사님의 설교에서

 "처음 사랑"에 대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죄사함의 은혜를 날마다 받는 사람은 정말 좋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욕심을 부려보면,

  무제한적인 은혜, 

   "처음 사랑이 날마다 날마다 계속 이어지면, 그 사람은 무제한으로 새로운(?) 은혜를 받겠구나" 라는 

  생각을 며칠전에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이 내용 관련하여, 추가적인 생각이 떠올라서,

 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졸필이지만, 묵상을 공유 드립니다.

 

오늘 새벽에,

혹여, 관련되지 않은 내용일지 몰라도, 

아래 성경이 떠올랐는데요,

 

  요한 복음 4:13 ~ 15

  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2. 내가 주는 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3.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구원의 기쁨, 복음의 기쁨, 죄사함의 기쁨을 

 날마다 날마다 누린다면,

위의 12절 처럼, 주님이 주시는 물이, "샘물처럼" 계속 계속 솟아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제한 없는, 끝없는 무제한적인 은혜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죄사함의 기쁨이 충만하여, 

  주안에서 평안하고,

 진정한 자유를 누리시는 하루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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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마다 은혜", "날마다 죄사함의 축복"에 대해서 묵상하며
  • 2021-04-03
  • 김대희
  •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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