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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복을 받는 그릇
선종엽
2017-06-17 13:47
生日은 태어난 날을 일컫기도 하지만 한자 그대로 살아있으니 살아있는 동안이 생일이라더군요..며칠 전 이 세상을 떠난 친구가있어 죽음에 대해 잠시 생각하면서 살아있으면서 제가 너무나 무던하고 가치없는 일을 많이 했던 걸 생각하게 됐는데 그 중에 감사치 못하고 그냥 좋아하고 그냥 미워했던 것들이 가장 가치가 없더라고요.감사함을 조목조목 새기시는거 보니 더 감사함이 넘치시리라는 확신이 듭니다.
흐릿한 날에도~
감사는 복을 받는 그릇
'30000'이 아닌 '300'이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