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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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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두렵고 밉던 아버지가 세례를 받으시다

  • 이승학
  • 조회 : 1098
  • 2017.12.21 오후 10:57

아버지는 술을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술을 친구삼으시고 세상 친구들을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어머니가 고생을 참 많이 하셨습니다 그때는 아버지가 너무나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교회는 돈을 내러 다니는 곳이다 부정적인 말을 하시면서 사람들과 싸움을 하시면서 늘 욕을 많이 하시는 아버지이셨습니다 그런 아버지가 너무나 싫었습니다 그래서 몇년을 연락을 끊은 적도 있습니다 지금 제 아버지는 올해 부터 교회를 나가십니다 저를 보시면 성경찾기 기도하는 것 헌금을 어떻게 하는지 추도예배는 어떻게  드리는지를 물어보십니다 저는 제 아버지가 맞나 싶을정도로 변화고 계신 아버지가 놀라울 뿐입니다 세상 다른 아버지는 다 변해도 우리 아버지는 안 변하실꺼야 생각했던 것은 제 생각이였습니다 주일날 깨끗하게 옷을 입으시고 틀림없이 주일성수 하시는 아버지 술도 줄이시고 욕은 거의 안하시고 찬송가도 함께 부르시고 기도를 하고 이야기하자 말씀하시는  아버지가 좋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이번주 주일에 세례를 받으십니다 너무나 기쁨니다 모든것 주님의 은혜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성경을 통해 기도를 통해 예배를 통해 늘 성령충만하신 아버지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아버지 손을 잡고 함께 날마다 주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 감사 감사합니다 엡6:1~3~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아멘 믿습니다 샬롬 마라나타 



 최영준

2017-12-22 09:52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버님이 천국백성 되셨네요. 행복해 하시는 집사님의 감사글을 보니 저도 감사가 넘칩니다. 모든것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 드립니다.
살롬 마라나타!!

 김호성

2017-12-22 10:37

이집사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승리하셨고 집사님도 승리하셨네요.
샬롬 마라나타!!!

 선종엽

2017-12-22 11:29

믿는 사람들에게 이 보다 좋을 수가~ 기쁠 수가~있을까요?? 집사님께서 복 있으셔 그 행복 다 누리시는거라 생각됩니다..아버님께도 추카드립니다...좋은 결과를 맛 보고 누리게 선택되심을...

 신정용

2017-12-22 20:22

집사님! 소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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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나 두렵고 밉던 아버지가 세례를 받으시다
  • 2017-12-21
  • 이승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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