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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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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닛시

  • 유애란
  • 조회 : 1297
  • 2017.10.30 오후 08:13

여호와 닛시!

요즘따라 직장의 인원부족으로 근무시간이 매일 한두시간씩 연장되고 이런저런 주변 일들로 분주한 가운데 은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채,흘러가듯 지내면서 이럼 안되는데 안되는데..하고 있었는데~~
이번주 주일 말씀이 우리에게 친숙한 우리 주님의 이름, 여호와 닛시 였다.

여호와 닛시!..

히브리서에도 받은 은혜를 흘려 떠내려보내지 말라 하였고 고후6장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하셨는데,,, 받은 은혜를 새기고 묵상하고 암송하고 순종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지 못한채 너무 안일하게만 지냈다.
내 안에 있는 은혜의 말씀, 지혜와 지식의 말씀들이 삶가운데 드러나고, 주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셨듯,그 말씀들이 나의 삶이요 생활이요 향기요 편지가 되기까지 기도하고 분투하고 순종하며 살아내야 하는데...

여호와 닛시!.

내가 싸워서 이겨야 할 아말렉은 예배에서 함께 살펴본 갈라디아5장에 열거된 목록에서 찾아본다면 술취함과 방탕함일것 같다. 목사님께서 이것들은 시간과 재정을 낭비하는 죄목에 해당된다고 하셨다.

여호와 닛시!.

목사님께서 승리하는 방법 알려주신대로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이루셨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실생활에서 이길 힘을 주시기를 힘써 기도하면서 승리의 걸음,믿음의 경주를 잘 해야겠다.



 선종엽

2017-10-30 22:57

집사님!! 저 정말 우리목사님 존경합니다..집사님께서 받은 이 은혜 저도 똑같이 받았거든요...주일 저녁
무렵 오래 전 알고 지낸 두 권사님이 얼굴 보자해서 갔다가 제가 우리목사님 설교 내용 띄엄띄엄 해주면서 내 생애 이런 목사님 만나게된건 분명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증거라 자랑자랑 하고왔네요..밝은 모습의 집사님도 제가 기운내는데 한 몫 합니다..감사합니다

 유애란

2017-10-31 02:04

여러 모양으로 섬기기를 즐겨 하시는 귀하신 선 권사님~
서로 격려하며 함께 승리해요☘

 이승학

2017-10-31 09:18

주일예배 말씀을 다시 듣는것처럼 성경 말씀을 공부하는 것처럼 은혜가 되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무슨 일을 하시든 항상 하나님께서는 유집사님과 함께 하십니다 유집사님께서 고백하신 목록 저도 한때 그 일로 귀한 시간을ㅠㅠ지금은 오늘 믿음주심 생명주심에 감사하며 그 시간을 믿음생활 하려고 기도합니다 유집사님의 감사의 글에 은혜가 되었고 감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마라나타

 유애란

2017-10-31 11:45

저도 집사님의 귀한 감사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는 역시 나눌때 배가되는것 같습니다~^^

 김호성

2017-11-03 14:56

유집사님, 감사합니다.
승리의 짜릿함을 늘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마라나타!!!

 유애란

2017-11-04 00:56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늘 강건하세요~~^^

  • 번호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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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  여호와 닛시
  • 2017-10-30
  • 유애란
  •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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