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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의 축복

  • 박원석
  • 조회 : 739
  • 2019.11.18 오후 03:28

11월 3째 주일 설교 말씀을 듣고 기도 합니다

육적인 양식보다 영혼의 양식이 더 중요함을 알게 하옵소서.

영혼의 양식이 예수님이심을 알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먹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하옵소서.

생명 나무 실과인 예수님을 날마다 먹게 하옵소서.

구약과 신약 그리고 절기를 "왜 주셨는가"를 깊이 생각하게 하옵소서.
주신 절기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깨닫게 하옵소서.

구원의 시작인 유월절과 구원의 과정인 맥추절(오순절)과 구원의 완성인 초막절의 의미를 바로 알게 하옵소서.

우리가 구원의 충만함을 받고 날마다 그 구원을 누리고 장차 구원의 완성을 이루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이 시작하였음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주일을 지킬 때, 창조와 구원을 기념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믿음의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오순절을 통해 우리에게 오신 성령님의 역할을 알고 성령님께 늘 도움을 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안에 붙어있기만 하면 생수의 강이 배에서 흘러 넘쳐 성령의 열매가 나타남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와 예수님의 사이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늘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는 은혜를 날마다 구하게 하옵소서.

영원토록 우리의 초막, 장막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는 은혜의 축복을 주시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반석과 실로암의 생명강수가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의 주님이 되시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매 주일마다 절기를 주신 하나님의 뜻을 기념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호성

2019-11-19 11:09

박집사님 아멘 아멘입니다.
샬롬 마라나타!!!

 선종엽

2020-12-13 06:47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 되는 은혜를 누리는 주의 자녀들이 됐으면 합니다..
그 때 그 때 은혜받은 것들이 삶 속에서 삐죽 얼굴을 내밀 때 감사를 느끼는데 박집사님의 글로 다시 접하니 강단에 서서 말씀하실 때의 목사님 제스쳐가 기억 날 정도로 새롭습니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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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막절의 축복
  • 2019-11-18
  • 박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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