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은혜의 교제

 게시판의 성격에 맞는 은혜의 글을 올려주세요.(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 비방 글이나 광고성 짙은 글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생명과 사망의 길

  • 박원석
  • 조회 : 786
  • 2019.11.24 오후 04:58

11월 4째 주일 설교 말씀을 듣고 기도 합니다

신약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해 왕의 신분의 자리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왕에 대한 평가는 "하나님을 얼마나 바르게 섬겼느냐"가 기준이 됨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고 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바른 자세와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섬겨서 좋은 평가를 받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힘든 일이 닦칠 때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능력을 주옵소서.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갈 때,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환경과 여건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싸인을 볼 수 있게 하옵소서.

회개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쥐엄 열매를 먹는 자가 회개하고 돌아올 때 살진 송아지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 잠시 멈추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가를 점검하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회개하면 반드시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

강팎한 마음을 녹여 주시고 하나님의 신호, 하나님의 싸인을 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 주옵소서.

내 상식, 내 경험, 내 고집을 내려 놓을 줄 아는 능력을 주옵소서.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마음의 찔림이 있을 때, 회개의 기회가 있을 때, 언제든지 무릎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선종엽

2020-12-13 06:50

읽고 읽고 또 읽어봐야 할~
시나브로 나의 삶을 채워야 할 말씀입니다..
말씀은 정말 거울입니다.
저의 거울은 부족함과 부끄러움만 잔뜩주네요.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생명과 사망의 길
  • 2019-11-24
  • 박원석
  • 787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