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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먼저 찾을수 있는 분이 계신다.
기쁘고 좋을때 먼저 행복하다고 고백할수 있는 분이 계신다.
슬프고 외롭고 아플때 먼저 "나 아프다고" 울면서 찾을수 있는 분이 계신다.
어느곳을 가던지 어느곳에 있던지 어떤 상황이 생겨도 먼저 찾을수 있는 분이 계신다.
바로 나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계셔서 아침에 눈을 뜨는 그 순간부터 감는 순간까지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하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2일 청년대학부 감사내용 
하나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두 번째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