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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을 듣고와서(이정훈교수)

  • 길병남
  • 조회 : 1270
  • 2017.12.02 오전 12:50

11월 27일(월)저녁 7시,평택순복음 교회에서 이정훈교수(울산대 법학교수)의 특강을 듣고와서.....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정훈교수의 이력이 아주 특별합니다. 동국대 불교학과를 나와서 군승으로 군복무를 하고,서울대 법학대학원을 나와

울산대 법학교수가 됩니다. 불교를 통해 이 나라를 세워보고자 일하던중 ,가장 걸림돌로 여겨진 것이 기독교였습니다.

이정훈교수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법적으로 기독교활동을 제한하고 결국은 기독교를 무너지게 하는 방법을 열심히 찾고 일하던 중에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이 얼마나 죄인 중에 죄인인지를 깨닫게 되고,창조주 되신 예수님이 땅바닥에 기어다니는

벌레만도 못한 자신을 위해 십자가에 죽어주심에 대해 감격하고 또 감격하게 됩니다.


지금은 어떻게 하면  교회를 세상의 공격으로 부터 지켜내는 길이 무엇인지를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계십니다.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된 것처럼  불교신자요 기독교 박해자였던 자가 지금은 예수님때문에 죽어도 좋습니다를 외치며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심은 우리가 감히 측량할수가 없습니다. 사도바울을 보면서,이정훈교수님을 보면서,

더 나아가 우리를 통해 일하시고 일하실 하나님을 보면서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모두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이 악한 영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도록 더욱 힘써야 하겠습니다.





 이승학

2017-12-02 11:08

이 믿음의 좋은 특강을 듣고도 못갔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ㅠㅠ 이정훈교수님 이름만 들어도 너무나 친근합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일꾼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믿음의 일들을 하시니 놀랍고 놀라울 뿐입니다 길목사님 이목사님의 앞으로 복음 전파가 기대 됩니다 감사의 글 은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마라나타

 선종엽

2017-12-03 21:09

아이고 어디서 누가 뭘 하는지 몰랐던 저도 들을 귀를 가지고도 못 들은~~ 참으로 복된 분이시군요...요즘 세태가 어찌나 수박 겉핥기식으로 교회를 알면서 나쁜소리를 해대는데 제발 그들도 교회 무너뜨리게 차라리 공부나 했으면 좋겠네요..주님의 사랑을 이리 받아버리면 몸과 마음이 변절 안돼 든든하겠네요..많이 부족한 저는 한없이 부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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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강을 듣고와서(이정훈교수)
  • 2017-12-02
  • 길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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